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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ior & DIY288

인기있는 원단'나무와 새'로 '손님접대침구만들기' 광목 원단 요즘 인기있는 '나무와 새' 그림이 있는 침구를 만들었습니다. 포인트시트지부터,커텐까지 다양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희집 침구,커텐은 90%이상이 화이트 랍니다. 화이트에 레이스나,프릴,아니면 아주 쪼그만 수가 놓여진 원단이 대부분인데, 가끔 손님이 묵어가실때 흰색 이불을 내 놓으면 불편해하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일수록... 혹시 뭐가 묻을까 ..편안해하시지 않는걸 보고,(특히 시부모님^^) 작년에 원단사이트에서 50%세일기간 저렴하게 구입한 나무와 새 원단입니다.. 미루기만 하다가 만들게 되었네요.... 광목.. 예전엔 색이 다양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종류도 많아졌어요. 빨면 빨수록 톡톡해지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원단이랍니다.. 이불 크기에 맞게 재단을 하고 있습니다... 2011. 10. 26.
주부가 직접 할수 있는 간단한 집안 보수^^(1) 벽지가 찢어졌을때 찢어진 뷰뷴울 그냥 맞대어 붙이면 깔끔해지지 않는데요 그렇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래된 엽서 중간에 실 한가닥으로 꿰어줍니다. 작업하기 쉽도록 찢어진 부분보다 조금 크게 자른 엽서중심에 실을 꿰는데 이실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서 보수하기 때문에 실이 빠지지 않도록.. 2011. 10. 26.
딸 아이들방 헌이불로 소퍼커버,쿠션 귀엽게 리폼하기 딸들의 수납 소파^^ 쿠션커버와 소퍼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변해왔답니다... 소퍼커버,쿠션 커버는 새천을 사서 해준적이 없는것 같아요,,,..ㅎㅎ 저는 집 모든 침구를 면으로만 사용하는데 이게 자주 삶아 세탁하다보면, 낡아져서 떨어지는 부분들이 생겨요... 버릴려니 아까워서 성한 부.. 2011. 10. 23.
6000원에 구입한 장미조화로 분위기 바꾼 창문^^ 어제 막내가 가정실습으로 학교에 가지 않아 오랜만에 열차로 30분 거리의 도시로 놀러갔습니다.^^ 갈때마다 아무래도 많이 걷다보면 돌아오는 길이 몹시 피곤 할것 같아 차는 기차역 앞에 세워두고 열차를 타고 간답니다. 12시쯤에 그곳으로 가는 열차가 있고, 돌아오는 열차는 오후 6시30분쯤 있어 (그.. 2011. 10. 22.
시누이에게 선물할 오리털 이불 커버 만들기 늘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시누이 시누이라기보다 언니같은^^;; 느낌이 들도록 잘 대해주신답니다. 오리털 이불 커버가 낡았다고 하시길래 사지말고 기다리라고 하고는 천을 구입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침구는 면이 최고인것 같아요. 땀 흡수도 잘 되고, 무엇보다 삶아도 되니까요... 면을 침구를 만들때 주의해야할 것은 면은 세탁하면 줄어요. 재단할때 여유분을 두고 재단을 하거나, 아니면 저처럼 먼저 세탁을 하고 만드셔야 한답니다..^^ 잔잔한 분홍 꽃 무늬에 이중으로 안에 화이트천을 대고 재단을 해두었습니다.. 자크대신 리본으로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라벨하나 붙이고..^^ 다림질을 하고...^^;; 완성된 이불 커버.. 시누이는 공무원하시다가 퇴직하신 남편과 캠핑카 타고 전국일주 중... 넘 재미있게 사시고.. 2011. 10. 20.
주워온 옹기뚜껑 하나로 분위기 달라진 베란다~~ 누군가가 길에 내 놓은 옹기 뚜껑 뚜껑의 상태로 보면 족히 수십년 이상은 사용했을것 같은 모양~~ 안밖으로 많이 낡았지만 새것보다는 운치가 있더라구요.. 금 간곳은 없나 이리저리 살펴보고,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나 두어도 상태는 정상.. 깨끗하게 씻어 조개 껍데기 약간의 자갈들과, 인조 식물들을.. 2011. 10. 19.
공간박스를 이용 프로방스 스타일 '화분~수납장' 만들기 2년전 남편하고 집을 지어 이사를 했습니다. 두사람의 오랜 꿈이였지요. 손수 집을 지어 살아보는 것... 벽 쌓거나,전기같은것은 다른 사람 힘을 빌리고, 나머진 남편하고 둘이 했습니다. 가구,씽크대 만들기,타일 작업까지.. ㅡ.ㅡ;; 그야말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정신없이 두어달을 일만 했습니다. .. 2011. 10. 18.
화장대위 깔끔하게 ~~'화장품 정리함,선반 만들기' 결혼할때 산 가구들.. 20년이상을 사용했는데도 저는 싫어지지 않네요...~~^^ 안방 화장대 정리할수 있는 화장품 정리함과 선반 두개를 만들었습니다..^^ 이십년 이상 화장대위에 있는 화장품 정리함... 종이로 만들고 한지를 붙여 사용했답니다. 때가 타면 다시 한지를 붙여가며 이십년이상을 사용했습.. 2011. 10. 17.
화이트선반,어닝으로 분위기 확 달라진 '귀여운욕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욕실입니다.^^ 아이낳고 나면 대부분 여자들은 뜨거운곳을 좋아합니다.^;; 옥매트^^,사우나, 찜질방...온탕... 뜨거운 욕조에 몸 담그고 창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편안해지더라구요,,, 아파트는 욕실에 창이 없습니다. 집을 짓게 된다면 꼭 욕실에 하고 싶었던게 두가지 있었습니다. 큰창과 이동식 욕조...~~~ 아파트의 비슷한 욕조보다 가끔 티비에서 보여지는 이동식 욕조.. ^^ 제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화이트 커텐이 달려있었는데 떼버렸어요, 어닝을 달기위해서.... 어닝 만드는 방법은 제블로그 인테리어 게시판을 뒤져보시면 있답니다..~~~ 어닝과, 주워온 헌 나무,,, 선반만들 나무..일단 페인트 칠을 해주었구요.. 마르고 난후.. 2011. 10. 11.
자연에 가까운 무공해 마감재로 시공하고보니.. 요즘 웰빙 ~~~웰빙하면서 건강에 좋은 먹거리며 친 환경적인 집 시공에 관심이 높습니다, 저희도 집을 지을때 건축자제를 이왕이면 화학제품보다 친환경적인 자제로 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외벽도 ALC벽돌로 올렸고, 천정이나 벽은 핸디코트로 마감을 했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찻집벽 마감제로 많이 사.. 2011. 10. 10.
바닥 타일을 붙이기 전 꼭 생각해봐야 하는 것 저희집은 전체를 흰색 타일로 시공했습니다. 결혼이후 벽지와 장판을 깔지 않고, 늘 벽은 핸디코트,바닥은 타일시공했답니다. 늘 남편과 저 둘이 작업을 한것. 천정은 남편이 옆면이나 바닥은 제가 한답니다. 벽지...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해도 몇년후에.. 아무리 길게 사용한다해도 10년이면 바꿔주어.. 2011. 10. 3.
렌지후드 저렴하게 직접 설치 어렵지 않네요~^^ 렌지 후드를 달았습니다. 주방에 천정 환풍기를 사용하다가 이번 주방 리폼 하면서 렌지후드를 설치했습니다. 벽 구멍 내는일이 넘 힘들었어요,,^^ 후드가격은 7만원대 입니다. 디자인이 이쁜것 같길래...^^ 인터넷으로 구입 설치하고 보니 옆면이 넘 보기가 싫더라구요,,, 당분간 망치와 톱은 들지 않으.. 2011. 10. 1.
곰팡이 나기 쉬운 욕실 -쉽게 곰팡이제거하기 주택은 먼지와 흙들이 많아 아파트보다 2-3배는 청소를 더 많이 해주어야 청결함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아파트보다 주부를 더 고단하게 하는 집이지요...^^;; 아파트는 집 들어가기전 계단같은곳을 거쳐 들어가기에 신발의 흙들이 많이 떨어지지만, 길,마당이 모두 흙으로 되어 있는 우리집은 집 들어오.. 2011. 9. 30.
(리폼)만원으로 다시 꾸민 country 풍의 씽크대 문 씽크대 문을 리폼 했습니다.^^ 5mm합판 만천원에 구입 잘라 문에 붙여주었습니다. 항상 나무로 리폼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톱질이 제일 힘듭니다. 집에 있는 전동 공구들은 남편이 해주지 않으면 무용지물.. 그렇다고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부탁할려니 눈치 살짝 보이고, 무엇보다 남편 퇴근 .. 2011. 9. 27.
어닝 화이트로 칠하고 스텐실하기(2) 어제 엄청 피곤했나봅니다. 7시정도에 소파에 누운 기억이 나는데 일어나니 하루지나서 오늘 아침 7시30분... 세상에나... 남편 들어오고 나간것도 못 보고 12시간 이상 마취상태로 잠들었나봐요. 아침 어제 못한 어닝 페인트칠을 해주고,, 스텐실을 해주었습니다. 서재에도... 거실 큰 창에도.. 거실 작은.. 2011. 9. 23.
어닝의 매력에 빠져서 '어닝으로 집 분위기 바꾸기.(1) 얼마전 화이트어닝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하나 만들어 보니 넘 재미있더군요. 만들기전에는 하나 살까도 생각했는데, 가격이....^^ 검색해보니..저렴한게 7만원대... 재료비는 얼마 필요하지 않을텐데... 이러니 뭘 하나 선뜻 잘 사질 못하고, 팔고생을 시키는것 같아...손과 팔에게 늘 미.. 201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