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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TORY1468

멀지않은 곳에 생긴 가정식 일식 2021. 5. 23.
스승의날 아이들이 준,, 2021. 5. 23.
화사랑언니가 보내준 청정지역 효소 전원에서 땅을 밟고 사는 화사랑언니와 나. 하지만 일상은 넘 차이가 난다. 마당 가꾸고,여러가지 식물을 관리하는 언니와 다르게, 나는 현관문 밖은 남편에게 의존,, 언니가 때마다 잊지않고 챙겨보내주는 갖가지 여러 가지들 정성을 쏟은것들이다. 항상 고마운 마음.. 여름내내 얼음 동동 .. 음료수로 만들어 먹어야지. 2021. 5. 23.
기억이 추억으로 변하는 순간을 나는 알고있다. 이끝도 없이 펼쳐지는 하늘 아래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은 또 누구와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디에 갔었나요? 마지막으로 내 생각을 한건 언제 입니까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떨리는 손을 잡아주는 그 손을 헤어짐을 알려주는 상냥한 그손을 실은 기다리고있다 닿을거라고 생각해 언젠 간 꼭 기억이 추억으로 변하는 순간을 나는 알고있다. 그 추억이 어떻게든 앞으로도 쭉 당신에게도 다정하게 남아있기를 2021. 5. 23.
10년이상된 노트북 사람관계도 그렇지만, 나는 물건들을 오랫동안 사용하는편이다. 핸드폰도 6년 사용하고 바꾼,,,^^ 요즘 노트북은 얼마나 가볍고 좋은가. 그런데 내것은 무겁다. 10년이 넘었는데도 고장없이 사용하고 있다. 내 작업실에 또 다른 컴퓨터가 있어 이것은 수업 들을때 티비보면서 사용.. 땡땡이때 필요한 것.. 10년이 넘어가니 고장날까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2021. 5. 6.
나이가 많아진다는 건.. 5월5일 어린이날.. 직장에 형제가 있다. 다문화가정 엄마가 야간에 근무하는 직업이여서 평상시에 아이들 학교와서 점심먹고,지역아동센터에서 저녁 먹고,집에가면 엄마는 또 출근..아침에 집에 온다. 돌봐줄 사람이 없어 늘 안타깝다. 미리 형제엄마께 전화하니 빨간글씨는 오히려 아침부터 알바하고 저녁에 또 일을하러간다고.. 아이들 어릴때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데.. 음.. 어린이날은 나와 함께 놀자고 했더니 좋아했다. 만나서 먹고싶은걸로 점심을 먹고나니, 코로나 때문에 어디로 가야할지..두딸들에게 조언을 구해도 마땅치않은게 잘못되면 모든게 내 책임.. 오락실 갔더니 마침 사람들이 없어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어서, 그안에 있는 것들을 전부다 해보라고 (여긴 많지않은 게임기들)하고, 실내보다 실외가 나을것 같아 공원.. 2021. 5. 5.
여름하늘님이 일본에서 보내준 토리군 DVD 금요일 서울가서 일요일 밤에 집에 왔는데, 테이블위에 놓여있는... 오래전 DVD라 군내에서는 구입할수가 없어, 일본 사시는 여름하늘 언니에게 부탁을 했더니 이렇게 구해서 보내주신것.. [마츠자카 토리] 영화 "굿 커밍, 토오루와 고양이, 가끔 고양이" [마츠자카 토리] 영화 "굿 커밍, 토오루와 고양이, 가끔 고양이" (영상 + 메이킹영상+홍보영상) 오늘이 무슨 연인과 영화보는 데이라죠~ 뭔 이런 그지같은 데이들이 많은건지.... 저 같은 분들이 외롭지 ... blog.naver.com 나의 취향을 알고 미키엽서에 편지까지....^^ 넘 좋아 저녁에 노트북 에 넣었는데, 이게 안된다. 블루레이플레이어를 구입해야한단다. 이것말고 직구로 다른 DVD도 몇개 주문했는데 ㅜ.ㅜ 어제 검색해서 엘지제품 주문 했.. 2021. 4. 26.
oah! 우리의 섬 www.youtube.com/watch?v=MwPzdEtam58&t=55s 코로나가 있기전 우리는 이름있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다녔다. 티켓구하기의 전쟁부터, 진이 빠지는.. 이제는 그런 공연 보러다니기도 어려워졌는데.. 그런 마음에 간만에 밴드공연을 ..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아쉬움이.. 이제는 소극장의 작은 공연 위주로 다니게 될것 같다. 몇개의 테이블에 앉아 보는 즐거움,, oah! 우리의 섬 젊다는건 좋은것.. 곧 2집도 나온다니.. 응원 한다.^^ 서울가면 또 들리게 될것 같은 문래음악 살롱 2021. 4. 26.
문래동 골목 투어 나는 골목투어가 넘 재미있다. 4명이 모이기가 이렇게 힘이 들어서.. 몇주전부터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려고했더니 주말 비소식에 2주 미루고 작은딸 중간고사기간이라고 미뤘더니, 이번엔 남편이 공사일정이 밀려서 주말에도 일해야한다고.. 작은딸은 5월 교생실습, 6월 기말 바로 또 실습.. 4명이 아니라 3명도 시간을 맞추기가.. 우리 세모녀는 취향이 정말 비슷하다. 호감 느끼는 사람,물건,풍경,옷..등등 그래서 같이 다니면 넘 좋다. 드로잉...전시회 보는건 좋은데 내가 그리기에는...... 2021. 4. 26.
김치담는것 배우고 싶다고해서 딸집으로,,^^ 딸 둘,,, 모두 요리하는걸 즐긴다. 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알아서 챙겨먹어라고..시켰더니 하하 큰딸은 혼자 먹을려고 오이소박이 만두피를 밀어 혼자서도 만두를 만들어 먹는다. "이상하게 아무리 해도 엄마가 해준 맛이 안나" 포기김치 담는법을 알려주고, 함께 장을 봐서 김치담았다. 무김치,배추김치 열심히 혼자 김치담는 큰딸.. 4통 담아서 냉장고에~~~~~ 2021. 4. 26.
화상의 기억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오리백숙이지만..... 저번 오리백숙하다가 화상을 입었다. 올해는 여름이 와도 반팔은 입을수 없다. 흔적이 오래 간다.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소꼬리 끓이다가 화상입은게 아직 흔적이 남아 있다.) 봄부추가 제일 맛있다는데 부추옆에 풀들이 더 많이 있어 이게풀? 부추? 이러면서 잘라왔다.^^ 우리집은 닭보다 오리백숙을 더 좋아하는데, 남편이 먹고싶다고해서 하기는 했지만 아마 오리백숙을 할때마다 팔 화상이 떠오를것 같다. 나는 고기보다 죽이 좋다. 2021. 4. 23.
호기심은 공부를 하게 한다! 울집 강아지 토리군 성은 도 얼마전 집에 오니 사라지고 없었다. 남편과 목이 터져라 돌아다니며 이름을 불렀지만 .....ㅠ.ㅠ 오래전 20년도 더 전의 일.. 친구가 메일에 음악을 같이 보내왔다. 세상에나........................... 넘 신기해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 가 출발이였다. 독학으로 컴 공부하고, 동영상 만들기..단계가 점점 나아지더니 포토샵 전문에서 홈페이지제작까지 .. 그러다 홈페이지 만들어주는 직업을 가지기도 했었다. 생각지도 못한 직장 생활 십년에 점점 사용할일이 없어,토토샵기능, 홈피만들기는 거의 잊었다. 사용안하니 그럴수밖에.. 개인 홈페이지는 사용기간 금액 지불을 2026년까지나 내놓았는데, 2013년에 멈춰있다. 삶이라는게 빈둥지 증후군 증세가 시작되니, 무기력.. 2021. 4. 23.
차가움이 좋아지는 & 내 일터 풍경 작은 시골 학교 ..봄다음 바로 여름??? 2021. 4. 23.
이제부터 옷을 사지 않기로 했다. 어린시절부터 옷과가방 욕심이 많았다. 욕심이 이것만 많았을까싶지만.... 살이 찌면서 점점 옷 숫자는 늘어나는데.. 봄맞이 옷 정리를 하면서 이런생각이 들었다. 외출복도 교복처럼 몇가지만 있으면 돌아가며 입고,외출시 고민도 없을텐데 하는~~ 옷은 많지만, 막상 입으려면 뭘입어야할지.. 작년에는 어떻게 입었지? 작년과 또 다른 몸..그러니 맞는옷이 없어 또 사게되는 악순환.. 살정리를 하면 되는데.. 가족들에게 선언을 했다. 엄마는 이제 옷과 가방을 사지않겠다! 이 결심이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 ...사는동안에 이제 옷은 사지않겠다는..마음가짐.. 2021. 4. 20.
라일락의 계절이 왔다. 멋은 없지만, 항상 봄이오면 남편은 마당 라일락꽃을 한가득 거실에 ..(김치통에 담아 놓았다) 거실 라일락 향기로 가득 가득..^^ 마츠자카 토리에 빠져 남은시간 온전히 티비,아니면 모니터 바라보기로 지내는 요즘.. 블로그친구들이 무슨일있는지 전화,문자, 쪽지를 보내셔서.. ^^ 이렇게 안부인사 남깁니다. 매일 같은일 반복 .. 재미없다 싶을때 이렇게 사물,풍경,사람 등... 사랑에 빠지니 또 생활이 활력이 있어집니다. 마음가득 행복함으로.. 2021. 4. 17.
넣고,다시 꺼내기 -미루기만 하는 옷 수선- 엄청나게 살이 쪘다. 2년동안..더 많이.. 요즘 조금 정리를 했지만 예전 몸으로 돌아간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울듯하다. 셔츠를 아래옷 안에 넣어입다가, 이제 허리라인이 보이지않게 꺼내입고 다닌다. 그러다 보니 셔츠길이들이 길어 눈에 거슬렸다. 스커트만 입는 나는 윗옷길이가 넘 길어 스커트를 전부 덮는스타일을 좋아하지않는다. 셔츠길이를 줄이려고 꺼내니.. ㅠ.ㅠ . . 이주일을 넘게 방치.. 다시 옷장안에 넣었다가, 다시 꺼집어 냈다가.. 할줄 모르면 수선집에 전부 맡기겠지만, 할줄 아는게 문제다. 이제 이런일이 하고싶지않기때문이다. 살림이 귀찮아지고 뭐든 대충,, 어제 네이비색상만 골라 수선을 했다. 다음에는 베이지색상들만 추려서,,,, 살이 찌니 수선해야할 옷들 천지.. 202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