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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TORY1468

블로그와 연결된 메일 주소. 블로그아이디를 다른걸로 바꿀수 없을까? 사기의 유형이 넘쳐난다.. 너무나 기발해서 까딱 잘못하면 넘어간다.. 점점 불신이 생기고 경계심으로 마음은 황폐해질 지경... 몇번이나 딸이 핸드폰 분실했다며 다른번호로 연락해달라는 문자에, 처음에는 정말인가? 싶어 두딸에게 전화 확인후, 말로만 듣던 그런전화라는걸 알고는 지금은 그냥 무시하지만.. 외출하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보니.. 웬만한것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많이 구입하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택배 전화가 많은데.. 신호가 울려서 받을려고 다가가면 딱 끊어진다.. 택배회사 전환가 싶어.. 방금 끊어진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거의 98%이상이.. 스팸전화... 이제는 스팸 전화까지 통화료를 물지않고 거는 사람에게 부담시킨다.. 전에는 번호가 특이해서 알기도 쉬웠는데.. 요즘은 핸드폰 번호..010.. 2021. 1. 27.
치즈,풋고추김밥 김 첫째. 시력회복 놀랍게도 김에는 베타카로틴이 당근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둘째. 혈압을 떨어뜨린다. 신체에 염분이 많아질 경우 혈관이 수축되게 되는데 김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 유지를 도와주며 이로 인해 뇌출혈,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셋째.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김은 콜레스테롤 및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Tip) 김 100g에는 양배추 16배의 귤의 30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넷째. 골다공증 예방 김에 풍부한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육을 돕고 갱년기 .. 2021. 1. 27.
애착& 집착& 미저리 애착 안정형은 자기와 타인을 모두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필요하다면 타인에게 의존하기도 하고, 타인의 의존을 편안하게 받아준다. 이들은 혼자가 되거나 거절을 당할까 봐 걱정하지 않는다. 무시형은 자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타인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기 때문에 타인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다. 본인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타인은 불편함을 느낀다. 몰입형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타인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원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할까 봐 걱정한다. 마지막으로 두려움형은 자신과 타인 모두 부정적으로 본다. 자신도 믿을 수 없고, 타인도 믿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무척이나 힘들다. .. 2021. 1. 26.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뜯는다는 손톱? 손톱은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자주 물어 뜯는다고 한다.. 하지만 예외도 있는것 같다.. 친정 아버지 손톱은 언제나 짧았다..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을 가지고 계셨다. 돌아가실때 까지 ..... 우리 형제 자매들중..먼저 떠난 큰 언니와,내가 그 버릇을 물려 받았다.. 큰 언니는 결혼 후..혹시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을 고쳤는데.. 유전인자에 그런것도 있었는지.. 조카들이 손톱을 물어 뜯었다.. 모두 고쳤는데 큰 조카는 아직 버릇을 가지고 있다. 지금 현재 사십대 조카들과 내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이 나를 닮아서 그런다고 했지만 글쎄...조카들 엄마 두고 나를 닮았다면....넘 억지 아닌가? 손톱 뜯는걸 고쳐 볼려고 열 손가락에 대일밴드도 붙여 보았고, 빨간 약도 바르고.. 장.. 2021. 1. 26.
건강식으로 먹기는 너무 힘들어~ 건강하게 먹기로 결심한지 열흘 남짓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적응은 어려움. 도 닦는 심정이다,인내,절제, 참아야 하느니라.. 며칠 하다말게 아니니, 완전 바꾸기는 힘들어, 지치지않게 계속 해나갈 식단을 연구한다. 학교 졸업후부터 아침식사를 하지않은게 심십여년 지났다. 오후4-5시까지는 식욕이 없는 상태에서,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챙겨 먹을려고 하니,보통일이 아니다. 먹고싶지않은데도 먹어야 하니까.. 삶은계란,야채,토마토,고추,고구마,잡곡밥,마지막 생들기름을 한스푼,, 아침식사. 세가지만 잘해도 건강하다는..잘먹고,잘자고,잘 보고.. 잘먹는것만 하고 나머지 두가지는 항상 힘들었다. 큰일은 두딸들도 잠이없고 변비에 시달린다. 나의 유전자 때문인가 죄책감이 든다. 다른 많은 집들은 아이들 아침 깨우는게 넘 힘.. 2021. 1. 25.
오랜만에 얼굴 자세히 보다 놀란이유... 코로나로 외출시 마스크 착용한지가 오래되었다. 이제는 문밖을 나서기만 해도 마스크가 2개는 있나 확인해보게 된다. 잃어버릴때도 있어, 가방속에 비상용으로 꼭 챙기게 된다. 마스크를 하고 있으니 편한점도 있었다. 외출시간 단축.. 여자는 화장 이유가 나이가 들수록 얼굴 피부 가릴려고 한다는 말에 실감한다. 부모님 물려주신 얼굴 덕분에 평생 동안으로 살았다. 내 원래 나이보다 많게는15살 적게는 10살 아래로 봐주는 시선에 딸들과 다니면, 오해를 받고는 했다. 10대에 아기낳은 사람, 새엄마. 이모..... 화장을 싫어해서, 크림 한가지만 쭉 바르다가 마흔 중반을 넘어서면서는 크림-비비크림 두개만 바르고 다녔다. (내가 항상 실패한 두가지. 운동, 얼굴 관심이다.) 비비크림을 바르게 된 이유가 오른쪽 볼에 .. 2021. 1. 24.
밀가루 면 대신 '건강두부국수' 밥은 안먹어도, 하루 한끼 면은 꼭 먹고 살아야 했던 ,면사랑 나 집에 별의별 면 종류대로 있지만, 이제는 끊어내야하는...ㅠ.ㅠ 어제 병원 재 검사전 운동삼아 돌아 본 마트에서 '두부면'이라는걸 발견했다. 가는면, 넓은면 있었다. 종류대로 2개 사왔다. 어제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고 오늘 저녁 맛을 봄.. 두부면.. 두부로 만든 면이다. 한봉지에 2800원. 예전 같으면 한번에 4개는 먹어야하는 만족하는 적은 양이지만 그래도 국수를 먹을수 있는게 어디냐~~~ 간단했다. 흐르는 물에 헹구면 끝.. 육수에 풋고추와 오이만 넣고 양념간장 살짝.. 풋고추가 달다. 일주일동안 자극적인 맛을 안먹었더니 각각의 맛이 다 느껴진다. 그런데....^^ 밀가루 국수에 익숙해진 입맛은 ......^^ 다음에는 살짝 .. 2021. 1. 22.
맛있게 읽는 57년 전의 일기 '몽당연필은 아직 심심해' 바람재 들꽃이라는 다음 까페의 정가네 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9년 만에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하게 했던 글. 산골짝 촌놈 친구의 글이 책으로 엮여져 나왔습니다. 충청도 괴산군 청천면의 두메산골에 살던 내 좋은 친구 #이종옥의 어린 시절 이야기. 1960년대 그 어렵던 시절의 이야기. 찢어지게 가난했던 그 시절의 삶이 무슨 자랑거리가 될까마는 배고팠던 그때의 얘기들이 전혀 구차하게 보이지 않고 유머 가득한 속에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착한 친구의 글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습니다. 『몽당연필은 아직 심심해』 나는 이 친구의 글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어서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하여 페친을 최대한으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2019년 초부터 60회에 걸쳐 친구의 일기를 소개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 2021. 1. 22.
친구 때문에 하다만 '무 생채 곁들인 메밀국수' 식이요법이란게, 평상시 자신이 먹던 것과는 다른것을 먹게 된다. 처음 며칠은 잘 지키다가, 시간이 지나면 참을수 없는 유혹이 밀려온다. 밥보다 국수를 더 좋아한 나는 첫때 국수를 참아야하는데, 그래도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로 묵을 쑤어,국수처럼 먹어보자 싶어, 냄비에 메밀가루 ,분량의 물을 넣고 열심히 저어주고 있는데, 친구가 방문했다. 우리집을 거쳐가면 있는 고등학교에서 사회교사로 근무중인데, 이번에 다른학교로 발령이 날것 같다고, 짐싸서 가는 길에 들린 것.. 15분 거리에 사는데도 우린 일년에 두어번 만날까말까.. 그냥 아는 지인도 아니고, 45년친구.. 그런 친구를 두고, 묵만 저어가며 있을 수 없어 그냥 그릇에 .. 그랬더니.. 무 생채 얹어서..숟가락으로 먹었다. 왜? 아실듯~~~~~ 더 저어주.. 2021. 1. 21.
청정지역 화사랑표 '사랑차' blog.daum.net/poolip-c/1337 화사랑언니가 보내준 선물에 감사하며... 외출했다 들어오니..현관 앞에 큰 상자가 하나 놓여 있네요... 우산없이 외출했다가...비를 맞고 들어온뒤라 기분 꿀꿀했는데....~~^^ 강원도 화천에서 화사랑언니가 보내주신 것.. 청국장을 보내 blog.daum.net 화사랑언니의 소포를 받고, 내 블로그에 올린 예전 언니에 대한 글들을 찾아보니, 12편이나 있었다. 많이도 언니에게 받았다. 언니의 성품이야 내가 여기서 말을 안해도 소문났으니....^^ 화사랑 언니와는 그만치 오래된 인연이고, 나는 인생 자체가 받기보다 베풀고 살아가야하는 팔자인데, 언니는 내 친언니들에게도 못 받은 마음을 전해준다. 친정,시댁,막내지만, 나는 두집 맏이아닌 맏이,일복 많은 여.. 2021. 1. 21.
서로의 관심때문에 ..부부의 관심 글을 올리기전 예전에 올린 내 글을 찾아보았다. 2016년 남편과 건강검진 하러 갔다가 건강에 자신있다는 남편 대장암 검사를 강력권유해서 남편이 받았다. 남편은 안받고 싶다는 걸, 내가 화 까지 내며 강제로 받게 했더니,용종이 90여개에, 하나는 암으로 가는 단계전 크기도 컸고, 조직검사후 ,입원까지 해서 떼어내었다. 그때 남편의 얼굴 표정을 잊지못한다. 너무나 놀랐으리라 크기에.. 모르고 그냥 쭉 살았다면.. 내가 강제로 검사를 받게하지않았다면..... 상상도 하고 싶지않다. 남편은 내가 살렸다며 고맙다는 말을 달고 산다. 직장에서 건강검진을 하는 이유는 물론 몸이 건강한가 체크도 중요하지만, 혹시 아이들에게 전염시킬 병이 있는지가 중요 관심사다. 건강검진결과를 받고는 남편것은 보고, 건강에 이상이 없.. 2021. 1. 20.
갈등투성이 마음을 다스리고 챙겨~~ 마흔을 훌쩍 넘긴 지금이 이제 쉰을 훌쩍 넘겨 예순을 준비.. 십년동안 그때 다짐한대로 살아왔나 돌아보게 된다. 돌아보니 열심히,치열하게 살아왔다. 나이어린 사람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쳐지지않게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 집에 머물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된건. 다행이라고 여겨진다. 쉬어가는 시간.. 2021. 1. 19.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밥상 전에는 식단조절 이유가 다이어트가 이유였다면, 지금은 살아야한다는 절박함이 담겨있는 식단이다. 금방 죽음을 논하는 그런 병에 걸린것은 아니지만, 고위험의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건강은 상관없이 맛있는걸 찾아다녔다. 먹고싶으면 참을수 없었다는건 절제, 부족했다는 것... 우리집 가족 나를 제외한 모두들 저녁 양치질을 끝내면, 어떠한 유혹에도 먹지않고 잠자리에 들어 천만다행이다. (나를 닮지않아서) 배가 고파도 참고 잘수 있는 세부녀들인데, 나는 그렇지가 못했다. 먹고싶으면 밤,새벽 상관없이 먹고야 말았다. 그래서 집에는 항상 많은 여러 식재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정보의 홍수다. 검색해보면 각종 유익한 내용이 넘쳐난다. 찬밥주면 성의 없어 보여서 우리나라는 따뜻한 밥을 고집한다. 금방한 밥이 없으.. 2021. 1. 19.
사람은 제각각이다. 무엇이 맞다고 정답을 내릴수는 없다. 나는 사람과 잘 사귀지를 못한다. 그렇지만 블로그안에서 자유롭게 여러사람들과 소통 한다. 어린시절부터 나는 친구는 많지 않아도 되었다. 단짝만 있으면.. 같은반을 해도 말하는친구들하고만 말을 해서,학년이 바뀌는 동안 말을 안해 본 친구들이 많을 정도였다. 초등,중,고,대,사회생활까지 지금도 거의 초등친구들하고만 만남을 유지한다. 그것도 두어명하고.. 남편도 나와 비슷해서 흔한 모임이나,계조차도 우린 없다. 남편,아이들이 친구가 되어주니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좋다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뒷걸음질 쳤다. 다가오는 사람이 너무 저돌적이면 그사람에 대해 알기전에 공포심 생겨, 만남이 이루어질수 없었다. 그러니 나를 좋다고 따라다닌 사람과는 사귐이 불가능했다. 나의 연애는 초등학교범위,오랫동안 오.. 2021. 1. 18.
편리한제품- 욕실 의자, 플렛전자렌지 둘째오빠 부인,올케언니가 욕실에서 씻고 나오다 넘어져 반신불수가 되었다. 50대에 ... 지금은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아 아주천천히 걷기는 하지만, 한쪽팔을 잘 사용못한다. 말하는것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않다했다. 일그러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싶어 하지않은 것.. 몸도 몸이지만,우울증때문에 히들어 했다. 오빠는 올케언니를 데리고 우리집에 자주왔다. 우리집에만 왔다가면 며칠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한동안 나도 모르게 욕실에 들어가서 씻을 때 긴장이 되었다. 그럴때 만나게 된 욕실 의자. 나이가 들면 머리감다가 어지러움이 생겨 넘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사우나가면 낮은 의자가 있지만, 낮은 의자보다 높은 이의자가 일어설때 훨씬 편안하다. 구입하고 얼마후.. 2021. 1. 18.
방심한 사이 들이닥치는 성인병&과일야채샐러드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식욕이 없다. 어쩌다 오전 활동이 많으면 먹었지만, 퇴근후 두끼를 먹었다. 6시쯤한끼,12시쯤 두끼.. 잠은 12시이후.. 소화도 덜 된 상태로 잠을 잤으니 지금와서 반성해본들.. 운동은 숨쉬기만.. 새해 다짐1번이 항상 운동이였으나 작심삼일 항상 반복 다짐이였다. 3끼를 챙겨먹을려니 쉽지가 않다. 아침 간단한 샐러드마저 목 넘김이 어렵다. 즐기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