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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색일까? 카카오스토리에서 나의 색을 알려준다고... 딱 맞는것 같다. 숫기없고,,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못하고.... 스토리에 친구,남편,딸들,학교,우리에 관한 글을 많이 올렸다고 알려준다. 나는 애교도 없거니와 농담이나 헛말을 잘 못한다. 하지만 작은 체구와 큰 눈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애교없음이 나의 모습.. 내가 매일 외롭다,외롭다,친구가 없다 하며 남편에게 투정을 부리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집콕..사람들과 얼마든지 친목 모임을 가질수도 있었는데, 나가지않았던 것...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다보니... 지인들과 연락이 뜸해지고..내가 먼저 다가가야 하는데.... 밖에는 나가기싫다하고 사람은 만나고 싶어하니... 마지막에 이런 글이 있다. 지금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핑크빛 마.. 2015. 8. 21.
좀처럼 맛보기 힘든 여러가지 산 버섯 탕수육 맛있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가족은 어디 맛있다는곳은 찾아가서라도 맛을 보고 싶어한다. 특히 나는 더욱더~~~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고 싶은 마음에 뷔페나,반찬 많이 나오는 한정식집을 즐겨간다. 그렇다고 많이 먹는건 아니고 접시에 여러가지 하나씩 가져와서 먹어 보.. 2015. 8. 21.
셋이 먹기에 아쉬운 버섯밥& 영계백숙 작년 가을 버섯을 이렇게나 많이 따서 두었나? 싶을만큼 자주 해먹었는데도 아직 버섯이 많이 남아있다. 버섯보다 도토리를 더 많이 주워왔던것 같은데.... 보름후면 이제 버섯을 따러 다닐것 같은데 작년 버섯은 부지런히 먹어야겠다. 저녁 버섯 밥을 해 먹기로 하고 손질한 버섯과 쌀을 .. 2015. 8. 19.
잠시 스쳐가는 인연인줄 알았는데... 몇년전 학교에서 특수반을 맡고 계시는 선생님한분을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자주 마추치지 않았지만 대화 몇번에 서로 호감을 느꼈다. 오래 함께 하고 싶었으나 몇 개월 후 휴직을 하고, 지금은 남편이 병원 개원을 해서 포항에서 살고 있다. 학교 휴직을 하고 학교 볼일이 있어 들릴때.. 2015. 8. 19.
누구나 솔직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15. 8. 18.
먹다남긴 옥수수가 아님... 큰딸과 데이트.. 오랫만에 사우나 후...삼겹살 빙수 먹고 집에오니 탁자위에 옥수수가.... 어제 남편이 김장배추 심을 땅이 모자란다고 옥수수 뽑아낸다고 하더니... 푸하하하,,,,,, 옥수수 모양이.... 2015. 8. 17.
소박한 밥상..모듬전& 한잔^^ 오늘 저녁 밥상은...삼계탕& 모듬전이다... 텃밭에 나가서 고추,가지,호박,깻잎, 따놓고 양파,감자....손질해서 파를 송송 썰고..소금 넣고, 계란,밀가루 넣어 반죽.. 모듬전으로 해결.... 아이들은 방학을 했지만, 나는 방학없이 3주 수업.. 내일부터 일주일 쉬고 20일부터 다시 출근...... 일주.. 2015. 8. 12.
사랑이 숨어버리기전에... 작은 사랑의 씨앗 하나가 삶을 바꿔놓을수도 있다. 2015. 8. 12.
닭보다 맛있는 오리강정 작은딸이 내일 학교 학생회간부 수련회 간다고 기숙사에서 집에 왔다. 새벽 7시까지 학교까지 데려다줘야하는데, 학교도 참~~ 내일 새벽 학교에서 출발하는데 왜 아이들을 모두 집으로 보낸건지... 학교 기숙사에서 바로 출발하면 될텐데... 요즘 우리집은 오리를 많이 먹는것 같다. 한번 .. 2015. 8. 6.
매콤 주물럭,밥 볶아 먹으면 더 맛나는.. 하루종일,호떡 ,단호박죽,김밥튀김을 먹고나니, 매콤한게 당긴다.. ^^ 저녁은 일찍 먹어야 한다. 기숙사로 갈 딸때문에.. 딸을 데려다주면서 외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는데, 며칠전 미션임파스벌5 영화보러갔다가 더위 잔쯕 먹고나니 문밖출입이 겁이날 정도...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먹.. 2015. 8. 2.
일요일은 칼로리섭취 3배 호떡,김밥튀김,호박죽 딸이 기숙사에서 이주일만에 오는데 먹고싶다는것은 만들어먹이고싶은 엄마의 마음.. 얼려놓은 김밥 계란,빵가루옷을 입혀 튀겨내기.. 단호박죽.. 요즘 집에서 팥밥을 해먹는데 밥과 단호박,소금 물을 넣고 끓여준다.. 초간단... 호박죽..방법,,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주고.. 계피가루도 넣어.. 2015. 8. 2.
삐순이..인형만들기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는 인형만들기..만들고 나면 30% 부족 그래서 하나씩 더 만들게 되는데.. 이번것도....ㅎㅎㅎㅎ 2015. 8. 2.
손때묻으면 더 좋은,,빈티지 앞치마? ^^ 대충 색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연필은 표시가 잘 나지 않는 색상.. 삐뚤빼뚤,,,, 그렇지만 이런게 더 정이가더라는...~~~^^ 나무단추도 달아주고... 천과 바늘을 가지고 놀다보면..저절로 찾아오는 느린 편안함.. 대학을 졸업하고,직장을 갖게 되면서 올빼미형 인간이 되었다.. 밤에는 초롱초롱.. 새벽부터 늦은 오전시간까지 자는 잠이 가장 맛있는 잠.. 직업도 일찍 서둘러 시작하지 않는 오후시작 직업을 가져서 나와 맞는...더 이상 좋을수 없는... 그런데 방학만 하면.. 오전출근 오전 퇴근...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하는 과정이 넘 힘들다. 다행인건 한달정도 기간이라는것.. 그것도 삼일만 근무.. 방학전엔 금요일이 제일 기다려졌는데,방학엔 수요일이...ㅎㅎ 11시40분 퇴근 쭉 쉬다가 월요.. 2015. 7. 29.
사랑스런 언니 손녀 선물 3종인형^^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언니의 손녀에게 줄 3종 인형.. 벌써 인연이 10년이 되어가는 듯... 내딸들 어렸을때, 인형이며,소꼽놀이들..언니가 보내주었다. 인형은 아직도 우리딸들 방침대에 놓여 있다. 손녀 자랑을 어찌나 하는지... 나도 빨리 손주를 ..ㅎㅎㅎㅎㅎ 아직은 10년은 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싶다.. 미술을 전공했지만 그닥 미술 실력이 있는건 아닌듯.. 어린시절부터 미술보다 더 소질이 있었던것은 뜨게질과 수놓기 였다. 학창시절 내가 만든것은 선생님이 반에 가지고 다니며 보여주던 견본품으로 사용이 될 정도,,, 학교전체에서 이것하나만은..자신이 있었는데... 뜨게질은 너무 많이 했던 탓일까? 대학 시절부터 보기 싫더라는....ㅎㅎㅎㅎㅎ 바느질도 그냥 하는거지 크게 재미가 있다고는 못 느꼈는데 이번.. 2015. 7. 26.
언니의 손맛^^ 버섯도토리칼국수 사람들은 흔히들 맛있는 뭔가를 먹을때,추억속의 할머니,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며 맛을 음미하곤 한다. 할머니 장맛,엄마의 집밥, 그런데 나는 할머니께서 해주신 밥을 먹어본적도 없고, 너무나 일찍 돌아가신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어본 기억도 없다. 그런데 살아오면서 늘 칭찬을 듣.. 2015. 7. 26.
말벌집을 제거했는데 그옆에 또! 며칠전 말벌집을 제거했는데 또! 처마밑 하얀색 통 안에 말벌집이 이번에는 안에다 집을 지어서 어떻게 제거해야 할지 ㅜㅜ 2015.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