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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실 정리하기.. 내 작업실 정리하기... 그림도 그리고, 책도 보고 여러가지일을 하는 내 작업실... 학교에서 미술 지도를 하면서 늘어나는 잡다한 물건들.. 책상위도 바닥도 제기능을 못하는 지경에 이러렀다. 쳐다보면 한숨만 나오지만.. 정리안하면 잠도 못잔 그시절은 어디로 가고 치울 엄두도 못내고.... 2016. 1. 1.
싸이콘서트 예매~^^ 알람까지 설정 싸이콘서트 예매 했다. 오늘 정오 컴앞에 대기 시작하자마자 클릭 ᆢ 좋은자리 구할려고 ~~ 손이 바빴다. 울가족 크리스마스를 싸이와 함께~~ 울집 딸들 넘좋아함. 속도 빠른 피씨방까지 가서 예매하라는 남편도 ~~~^^ 해마다 연말은 가수들과 함께 하는듯ᆢ 2015. 11. 10.
3편의 영화보기. 어제 남편과 CGV 에서 3편의 영화 이어서 봤다.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학창시절..혼자서 하루종일 영화관에서 영화본적이 많았다. 지금처럼 한곳에서 여러편을 볼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편을 보려면 다른 상영관을 찾아갔어야했는데.. 요즘에야 한곳에서 볼수 있으니 편해졌다. 4시30분쯤 집에서 예매 출발.. 비가와서 그런지 한산한 영화관.. 밥 먹을 시간이 없어 학원 수업 마치고 오는 딸에게 컵 밥 주문 영화관에 앉아 컵밥을 먹었는데,,,햄버거보단 좋았다...^^ 5시 45분,, 이터널션샤인..8시 스파이브릿지..10시25분 이스케이프까지.. 학창시절,,생각이 났다. 담주에도...볼 몇편의 영화가 기다리고 있다.근처에 영화관이 없어 영화관을 가려며 1시간 운전..그래서 한편만 보고 오려면 아쉬워서..두편이상 .. 2015. 11. 8.
가을 추수....^^ 어제는 모과 따서 차 만들어두고.... 오늘은 꽃사과 땄다. 2015. 10. 24.
구미 문성동 더컨테이너 빨간컨테이너하우스를 빨리 알았다면, 울집 마당에 ~~^^ 볼수록 넘 이뿌다. 완전 내 취향 ᆞ 가까이에 있으면 수시로 가볼텐데. 남편하고는 맥주~~~^ 아이들하고는 라떼~~~~ 이번 일요일 딸 시험치고 들러봐야지. 2015. 10. 22.
사진 전시회 동호회에 가입한지 벌써 9년.. 전시회는 7회... 사실 나는 사진보다 동호회회원들과의 친목이 좋아서 자금까지 활동중이다. 남편과 나는 계모임이나,사소한 모임같은게 없다가. 내 홈피 회원님이 권해서 들어간 동호회.. 모든사람들이 한결같이 좋아서..정말 가입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만날때마다 하고 있다. 사진전에 내 개인적인 지인들은 아무도 초대하지않았다. 그냥 오셔서 사진만 보고가면 되는데, 여러가지 선물을 가지고 오니 괜시리 미안해서... 한달남짓 이것저것 넘 바빴는데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서..여유가 있어졌다. 숨고르기가 필요.....^^ 대학재학,졸업후 몇년동안은 도자기 전시회를 열어 내 작품을 판매한적이 있었다. 생활소품위주의 작품이다 보니 대부분 판매가 되었다. 이상하게도 내가 만든것들이 인기가 .. 2015. 10. 19.
사진전시회 내년이면 10년이 된다. 모임에 가입 활동한지가 (사실 사진보다 사람들이 좋아 활동하고 있다.) 벌써 7회째 ᆞᆞ 2015. 10. 9.
싸이 공연 역시 최고 어제 구미에서 가수들 공연 공부.공부.공부만 하려는 두딸들데리고 갔다. 7시간놀 여유가 없다는둥.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다는둥 "책상에만 오래 앉아있다고 공부가 되는건아니야. 줄겁게 소리치고 쌓인 스트레스 날리고 공부하면 더집중이 잘된다." '고 설득 데려갔다. 공부만 넘 하려는 아이들 잠시 쉬게 해주고 싶었다. 지방,그것도 시골에 살다보니 공연보기가 쉽지않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끔 대도시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가는데, 티켓값도 만만치않지만 가고오고,먹는게 합치면 .. 이런지방에서도 보면 좋은데 잘 열리지를 않으니.. 다른 아이돌보다 싸이공연.. 역시...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관객들 호응도를 이끌어내는것이.. 15년 공연 내공이 .. 정신을 빼놓고 신나게 놀다왔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집에 돌아와서 싸.. 2015. 9. 20.
매콤찜닭& 바닷가재 이틀전 꿈 지금도 생생하고,또렷하게 생각이 난다. 무서운꿈이 아니였다. 친구와 나란히 누워 대화를 했었는데, 배가 아파서 일어나고 싶었다. 그런데 몸이 일어나지지를 않았다. 옆에 자는 딸 이름을 불렀는데 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꿈속에서 더 크게불러야지...더크게...딸 이름을 명확.. 2015. 9. 8.
세탁기 청소 얼마전 티비프로에서 세탁기 오염 프로를 남편과 보다가 얼마나 놀랐는지~~^^ 나는 가끔 세탁물 넣지않고 삶음으로 세탁기를 돌리거나, 세탁전용청소용품 넣고 세탁기 내부 청소를 자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프로를 보고 충격. 나보다 남편이 더 충격을 받은듯했다. 손수 .. 2015. 9. 3.
눈이 맛있다고 하네요^^ 오늘 쌤님들과 모임. 한정식집 음식중 하나 코스로 나오는집 반찬들이 사람숫자맞춰서 하나씩^^ 한사람이 두개 집어먹으면 안될것같은 음~~~^^ 이뿌네요. 2015. 9. 2.
전주 맛집 전통집 투어~~~^^ 이른 새벽 벨이.. 친구가 전주 가자며 전화를 한 것.. 졸린 눈을 비비며 서둘러 준비해서 출발.. 계획없이 가는 즐거움이 ~~~~^^ 좁은 골목길.. 이름이 넘 이쁜 국수집..^^ 사진인화를 한지에다 한 것... 넘 멋스럽고 좋았다. 이번 아이들 사진을 나도 한지에다 인화를 해볼 생각이다. 전주한옥 마을.. 이제 초상권땜에 사진 담는게.... 전통 만두집 두곳을 더 갔으나 먹느라 바빠 사진 찍는걸 잊음...^^ 방송 나온 제과점에서 파이,영양갱 사고.. 전주에서 유명한 콩나물국밥집.. 처음 먹어본 모주,,, 반했당.... 넘 맛있어서.. 돌아올때 한상자 사온다는걸 깜박.... 택배로 주문.. 하루종일 어찌나 먹었는지... 집에와서 소화제 먹어야했다.. 2015. 8. 30.
넘 신기해서 올립니다. 김치냉장고 스탠드 맨아래쪽 쌀 보관함. 수박 넣어놓을 공간이 없어서 비닐에 넣어 그곳에 두었는데 오늘 저녁 쌀을 꺼내려고 문을 연순간 냄새가.. 수박비닐이 구멍이 났었나봐요.~~ 수박물에 쌀이~^^ 다행히 저녁분량 만 남아있어서 버리기도 아깝고 수박물인데 싶어서 씻어 밥.. 2015. 8. 28.
작은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가족들을 안아주기. 칭찬을 많이 하기. 일상에서 벌어지지 않아 다행인 일을 적어보고 감사하기. 2015. 8. 28.
지금 이 자리가 ....천국 집에 있는 시간 내 지정석이다. 전화받고,티비 체널 돌리고, 인터넷 쇼핑하고.. 힘들면 눕고... 내 큰딸 보다 나이가 많은 스누피.. 누워서 늘 하는 생각 천국이 따로 있나.. 내가 지금 누워있는 이 자리가 천국 이지.. 2015. 8. 26.
대충 한끼,,,,열무볶음밥 겨울보다 여름이 좋고, 더위를 나름 즐기며 잘 지냈는데 이번 여름은 진짜...숨 못쉬고 죽는줄 알았다. 해마다 여름이면 살도 쪼금 빠졌는데, 이번 여름엔 오히려 4키로 불었다.. 이 키에 4키로라니..... 오늘부터 먹는것에 신경을 쪼매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출근전 미숫가루에 삶은 계란 하.. 2015.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