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를 보며,긍정의 힘을 믿으며 행복해 했던 나..^^
'제빵왕 김탁구' 처음 시작할때는 막장드라마라는 말도 많았으나, 배역들의 열연,탄탄한 구성,스토리에 반해 드라마에 빠졌었다. 신인 윤시윤과,주원의 매력과, 전광렬,정승모,전인화,박상민,장항선,전미선, 등 모든 배역진 어느 한사람 딱 집어 말할수 없을만큼...열연을 했다.. 윤시윤이 주는 풋풋한 매력적인 웃음에 내 마음도 밝아져 미소짓게 되었다. 어려움 속에서 언제나 할수 있다는 용기,희망을 준 드라마 였기에 더욱 사랑 받았다.. 다른 드라마와는 달이 악역들은 미움을 받기 일쑤인데 주원이나,전인화,정승모 조차도.. 미움보다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를 먼저 하게 되고, 미워지지가 않더라는것....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마지막 죄 지은 정승모는 죄값을 치루지만, 대부분 모두들 행복해지는 이야기에..
201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