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289 뜨게질 가방 이니셜 라벨 주문 제작 큰딸 빈티지 뜨게질 가방 만들었다. 속에 주머니도 넣어주고..... 2023. 12. 16. 사다리 선반 만들기 우리집은 만든게 많아서^^ 이번것도 세탁기 사이에 넣을 정말 딱 맞춤 선반 너무나 쉽다. 정말 쉽다. 긴나무 360 짜리 반 자르고 중간 46cm 잘라 사이에 넣어 줌. 벽에 기대어 둠,, 2023. 7. 31. 놀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지 않다! 2달 전 수도요금 보고 깜짝 189,000원 평상시 사용하지 않아 1000원 기본만 내는 수도이기에 더 놀랐다. 우리 집은 계량기가 두 개 나중 알고 보니 검침원이 다른 집것을 잘못검침 그런데 잘못 걷어간 돈은 환불은 안되고 다음 달부터 요금을 잘못 징수해 간 만큼 받지 않겠다고 했다. 왜 환불을 못해주는 건지.. 우리가 사용하는 계량기를 확인해 보니 이게 무슨 일이야 어딘가 새고 있었다. .이번일로 혹시나 해서 계량기를 보니 아주 천천히 돌아가고 있는 게 확인 새는 것을 확인하려면 어디에서 새는지 사람을 불러야 하는데, 차라리 누수 탐지기를 장만하자 싶어 구입 그런데 산 것을 사용하기도 전 누수를 찾아냈다. 세탁기 연결 수도.바닥 벽안 연결 부위 타일,시멘트 깨다가 바닥 보일러선을 망가지게 해서 일이 .. 2023. 7. 15. 크로스가방 셀프 손잡이 바꾸기 토드로 바꾼 크로스 가방. 이십여 년 동안 사용 10년 전인가 큰딸 주었더니 어떻게 들고 다녔는지 가방끈이 엉망 인터넷으로 통가죽 손잡이, 솔트레지 주문 나는 빈티지느낌 신주가 좋다. 내 취향 신주체인으로 바꿔 들고 다녔는데 이게 이제 무겁게 느껴져서 솔트레지 가방끈으로 바꾸기로 하고 (나는 가방색상 맞춘다고 가죽끈과 부재료를 따로 주문 구멍내서 솔트레지 달아줌) 세개 가방끈 교체 예정,, 통가죽으로 주문했다가 식겁 가방끈,솔트레지 따로 주문 솔트레지 구멍 뚫기, 넣기가 어찌나 힘든지 통가죽이다 보니 딱딱해서 ㅠ.ㅠ 손톱 엉망 됨.ㅎㅎㅎㅎ 매번 하다가 후회...내가 왜! 넘 지쳐서 하다가 부추만두 구워 먹고, 다시 힘내서 완성... 멀버리가방 끈도 크로스에서 토드로 두 가방 구입한 지가 언제인지도 모르는.. 2023. 4. 16. 빈티지 현관문 -방화문을 원목 문 느낌으로 - 큰 난관이 . . . 분명 조립해 보고 작동 상태 확인하고 달았으나 무슨 일인지 달고나면 안됨 원인이 뭘까.. 몇 번을 다시 했더니 잘된다. 뭐가 틀려서 안된 건지도 모름 갸우뚱 틈 나는 대로 하다보니 한 달은 더 걸리 것 같다. 이번 주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주말 내내 현관문 완성하기. 집안 전등 교체하기. 현관 천정 칠하기. 아침부터 밤까지 일만 했지만, 성취감은 UP 일요일은 방울 토마토 3알로 저녁까지~~ 배 고픈걸 참은 게 아니라, 어딘가 몰두하면 일 외에는 생각이 안 난다는~^^:: 현관문 교체 빈티지 문 만들기 번호키 5만 8천원 방화문 고물상에서 4만원 구입- 거의 새문에 가까움 망임유리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온게 아니라 자투리 가져옴 그대로 3만5천원 각종 자투리 나무 집 창고에서 출동.. 2023. 3. 20. 왜 시작했을까! 현관문 만들기. 남편이 문을 닫는 걸 못한다. 30년을 문단속을 내가 해야 함. 번호키로 바꾸고 싶어도 집 지을 때 현관문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두꺼운 두께때문에 달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한 달 전쯤에 바꾸기로 결심 했다. 밖에서 볼때 안에서 볼때 낡았지만 남편은 만든 현관문을 좋아해서 뜯어내는 걸 망설였다. 문을 잠그지 않는 습관 때문에 나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서울집에 있을 때는 남편 출근 시 문을 잠그고 나갔는지 걱정, 열어놓고 늘 전화 그냥 출근한 남편에게 스트레스, 화가 겹쳐서 잔소리대장이 되어간다. 방화문 사 와서 유리문 자리 타공 비 오고 바람 불고 날씨는 왜 이리 추운지 하필이면 왜 덜덜 떨면서 50%는 했다. 모둠전 봉평메밀가루에 동그랑땡, 배추 전, 두부 굽고, 요건 뭘까? 열무????? 마당에서 뜯어나 .. 2023. 3. 13. 어느것 하나 대충한것 없이 한집에 오래 살다 보면 쌓여가는 게 짐이다. 이제는 뭔가를 사는것보다 버리면서 살아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 벽돌 쌓아올리는것부터 내 손이 닿지 않은 게 없다. 전기공사 집을 짓고, 가구 만들고 다시 하라고 하면 할수 있을지... 돌아보니 이걸 어떻게 했는지 -나 자신을 칭찬해- 저번주 이틀에 걸쳐 집 청소 정리하고 마음이 가볍다. 먼지가 한가득 나왔음 옷 방 중간에 둔 서랍장과 화장대를 창 쪽으로 붙였다. 나이가 들면 바닥에다 늘어지게 이것저것 놓아두는 이유를 알게 된다. 어디 둔지를 몰라 눈앞에다 두고 찾기 쉬우라고 정리하자! 하면서도 어느 틈에 컴퓨터옆에 필요한 것들을 잔뜩 둔다. 연고부터, 약, 손톱깎이, 매니큐어는 왜 여기에 제자리 정리 예전에는 치우는 것도 금방인데 미루다가 몇 개월이 걸린 적도.. 2023. 3. 8. 집 페인트 칠하기. 결혼 후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에 벽지와 장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은 핸디코트, 바닥은 타일 30여 년 전 신혼 아파트 분양받을 당시에 바닥전체 타일 시공을 거의 하지 않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구가 있어도 부분시공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혼전 친구로 지낼당시에 남편 내 학원에 놀러왔다가 "이런일 있으면 도와줄께" 평생 잡부로^^ (나는 학원 인테리어 공사할 때도 대부분 내가 만들었다. 수납장, 탁자 등등...) 작년 15년 동안 사용하던 상판 타일을 걷어내고 인조대리석으로 교체를 했는데, 지금 까지 적응이 안 된다. 깨끗한 감은 있지만, 왠지 타일이었을 때가 더 정감이... 취미가 '살림' 일 정도로 좋아했는데 ㅜ.ㅜ 지금은 *************************.. 2023. 2. 20. 밥상 ,탁상시계, 보물상자 만들기 겨울방학 동안 그림수업과 만들기 시간 원목에 그림을 그리고, 상다리를 조립하면 끝. 냅킨 공예 매번 수업이 끝나 아이들의 결과물을 보고는 "전부 선생님이 해주시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초등 저학년들 실력이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는 학창 시절 미술 시간 빨리 완성해야 하는 하는 게 대부분 나는 빨리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천천히 하라고 늘 이야기한다. 조금을 하더라도 정성을 다해서를 강조한다. 그래서 그림 한 장을 한 달 이상 그려 완성할 때도 있다. 5주 동안 이렇게 3 작품 완성 아직 진행형이지만 2023. 2. 7. 뜨게질-핸드폰 가방 소바가 먹고 싶어 만들어 먹었다. 무를 더 갈아 넣어야 했나? 겨자도... 자주는 먹지 않지만 가끔은 이런 유의 음식이 당길 때가 있어 여기저기 다니지만 딱 맞는 집을 찾기는 어렵다. 입맛은 주관적 검색을 통해서 금요일 지인과 갔다가 마음에 들어, 가족과 하루지나 1월 1일 또 갔다. 그런데 금요일에는 수프를 못 먹었던 것 같은데... 괜찮은 식당을 찾은 것 같다. 김천'메이' 단골식당 목록에 넣어야겠다. 필요한 게 있어 다이소 들렀다가 갑자기 털실에 눈길이 가서 작은딸 핸드폰 가방 만들어주기로 하고 1시간 남짓 실 1000원 실 값은 천원인데 가방줄은 ? 몇만원? 핸드메이드 가방 늘 한해 시작할 때 여러가지 결심을 했지만, 생각해보면 작심삼일 올해는 그냥 건강하기만 하자! 2023. 1. 2. 1년 수업 마무리 전시회 러시아에서 전학온 남자아이. 지도해보니 미술에 재능이 많아보인다. 졸업까지 2년.. 즐거운 마음으로 지도가 가능할것 같은~~~~ 연필꽂이, 키친타올걸이 보석공예.냅킨,유화색칠하기, 1학년~4학년 공예수업 아이들의 실력에 놀라면서...... 정말 잠재력이란~~~ 3월부터 준비해왔다. 아이들이 너무나 잘해냈다. 전시장 가기전 모아둠.... 강당에서 전시회 1학년 들의 보석공예,유화그리기 아이들 솜씨로 강당을 가득채움. 자리가 부족해서 전부 전시할수도 없었다. 앞줄은 1학년 귀요미들 작품 미니어처,도마, 2학년 설아 나에게만 준게 아니라 모든 선생님들께 이렇게 이쁜마음을 ~~~ 수십장 적느라 고생했겠어.~~~ 2022. 12. 24. 초등 3-4학년 미니어처 만들기 아이들과 4년째 미니어처 수업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크기가 8분의1사이즈 그러다 점점 사이즈를 줄여서 해 나가고 있다. 보이는 이미지는 12cm 정도 크기 너무 잘하고 있다. 초딩3학년 생각지도 않게 넘 잘해나갈 때 넘 행복,즐겁,뿌둣 아~ 이맛에 계속 해 나가는 것. 위에 작품들은 초5학년 아이들과 한 수업 굉장히 즐거워하며 잘함 11월에 일년 지도 결과물 전시회가 열린다. 그때 다시 한번 결과물 사진 올리기로 하고.. 아래는 2023년도 수업할 미니어처 하우스 한단계 업 2022. 10. 30. '우드 타일 냄비 받침' 만들기 초등 1-2학년 우드타일 냄비 받침 만들기 2022. 10. 19. 바이오워싱 원단 이불커버 만들기. 오늘 직장 아이들 현장체험 학습날 내 출근 시간에 여유가 생겼다. 이제 아침저녁으론 살짝 쌀쌀해져서 따뜻한 이불이 필요. 이불커버를 몇해마다 새로만드는 이유는 이불 속통이 자체제작 킹사이즈 속통을 싱글두장으로 만들었다. 싱글한장가격보다 킹사이즈 속을 싱글로 두개 만들면 가격적으로 엄청 이득 그래서 킹속통을 반으로 갈랐다. 보통 싱글사이즈보다 작다. 하지만 내 키가 아동사이즈 라서 내 이불은 작아도 괜찮다. 집 속통은 양모나,구스속통 우리집은 차렵이불을 사용하지않고 전부 커버위주 자주세탁하다보니 원단이 낡기도해서 이렇게 다시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 바이오 워싱이란? 바이오 워싱은 미생물을 이용하여 고온에서 삶는 워싱 기법으로 이 과정에서 불순물이 제거되고 표면에 잔 섬유질이 정리되어 부드러워 바이오 워싱.. 2022. 9. 29. 명품가방 한땀한땀 -가방만들기-2 판매자 상품 캡쳐 재봉질없이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면 명품이라고.... 위의 디자인으로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넘 좋아한다. 자신들도 이렇게 가방을 만들수 있을거라는걸 몰랐기에 한번 하고 나니 자신감 뿜뿜.... 2022. 9. 16. 몇년째 미완성인 딸의 미니어처하우스 2월 집에 왔을때 작은딸에게 네가 만들기 시작한 미완성 미니어처하우스를 이제는 완성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하다가 일년도 더지나서 다시 하려니 , 완성이 더 어렵다고.. "엄마는 빨리 문 달아서 정리를 하고싶다."고했더니, (먼지가 들어가서 청소가 어려워 짐) 다시 꺼내서 하더니 침대완성 시간 2시간,, 전등 만들어 달기에서 멈춤,, (작은 전등 하나 만드는것도 30분이상소요) 결국 또 하다가 돌아갔다. 언제쯤 완성이 될까.. 미니어처 난이도 상 놀이에 여자남자구분이 없지만, 딸들은 어린시절부터 레고를 좋아했다. 몇시간을 인내하며 만들어야 작은 작품 완성 특별한날 선물은 대부분 새로운 레고 .. 집에 많은 양의 레고들이 있다. 나중 딸들이 아이를 낳으면? 하하 다시 사용가능한 장난감이다. 2021. 3. 15.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