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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먹는 꼬치어묵,국물에 말은 우동^^ 뜨거운 국물이 당기는 겨울 입니다. 꼬치어묵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소주안주로도 적당..~~~~ㅎㅎ 간단하게, 후다닥.... 멸치,간장,무우,파,소금 적당하게...~~~~ 준비한 꼬치어묵... 어묵도 좋아하지만.. 국물에 넣어 먹으면 더 맛있는 떡,,,,, 그리고 어묵 국물에 말아 먹는 우동.... 우동면이 없어서 너구리 면으로..... 저녁은 간단하게 어묵과 우동으로 해결하고... 소주한잔 합니다....^^ 12월 이네요...1월에 계획했던 일 모두 이루셨는지요.?.... 뒤돌아보니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순조롭게 이룬것 같은데... 운동 하나만큼은 매번 작심삼일...... 아마 내년에도 또 결심은 할듯합니다....ㅎㅎㅎㅎ 사람들이 힘든일이 생기면 신을 찾습니다. 도와달라고... 그런데 어제 이런생각.. 2013. 12. 1.
잠못드는 밤을 위한 철학에세이'심야라디오' 잠못드는 밤을 위한 철학에세이'심야라디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잠을 잘 자는 사람이 부러웠다.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긴잠을 잘 자질 못했다. 심한 불면증에 약에 의존했던 시절도 있었다. 나중에 알았던 사실은 나는 밤 시간을 넘 사랑한다는것.. 그.. 2013. 11. 18.
빈둥빈둥 환타스틱 유렵여행기 늦은 나이에 결혼 두아이들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여행을 떠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어디를 떠나보려고 결심하면 걸리는게 왜이리 많은지... 막내가 중2 집이 시골이여서 등하교를 책임져야하는 일상.. 요즘아이들은 방학도 없다.보충수업때문에.... 고등학교입학하면 기숙사.. 2013. 11. 18.
넘 큰 자리 차지한 소파대신 원목소파 만들었어요, 전에 사용하던 소파입니다. 어찌나 큰 자리를 차지하는지..거실이 답답한 느낌... 원목소파를 구입하려고 검색해보니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나무구입 집에서 만들기로했습니다.. 삼나무 피톤치드 솔솔 나오는 친환경 삼나무 원목은 피톤치드를 발산, 공기정화,아토피예방효과에 좋다고 .. 2013. 10. 18.
베란다 마무리 풀잎까페오픈^^ 약간의 소심에 번잡한것을 싫어하고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성격탓에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는 편.. 웬만한것 대부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근무시간을 제외한 나머지시간은 집안에서 방콕.. 남들은 집안에서 답답하지 않느냐고들 하는데.. 전 집안에 머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창 윗쪽엔 .. 2013. 10. 18.
베란다..작은 까페분위기로 활용하기 일주일째 베란다 정리중이랍니다. 창을불투명 에서 투명창으로 바꾸고.... 작은 창가를 까페에 앉아 차한잔 하는 듯 베란다를 차 마시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노동중이지요~~~~^^;; 창고 문에 나무그림을 현재 진행형으로 그리고 있는 중... 완성은 다음주에나 되어야 ~~...주문.. 2013. 10. 11.
언젠가 너로 인해 울게 될것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 정현주 그래도 사랑 저자 정현주 지음 출판사 중앙북스 | 2013-09-23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 메인작가 ... 글쓴이 평점 사람은 어쩔 수가 없나 봐.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꼭 잊어야 하는 것은 잊지 못 해. 참 이상한 일이.. 2013. 9. 30.
코스모스때문에 풍경이 이쁜,,,우리집.. 가을이 깊어갑니다..우리집 마당에는... 땅을 밟고 살고싶어 시골로 왔으나^^ 이렇게 비오는 날은 집이며,차며 엉망... 차 안 깨끗하게 청소후 관리 포기한지 오래되었으며.. 집안 거미들과도 친해져야하는....이곳의 생활,, 주변 이웃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시멘트 깔으라고......^^ 집이며 차가 흙먼지로 지저분해져도... 저는 땅을 밟으며 살것입니다... 2013. 9. 24.
'더는 못참겠다'..추석·설 이후 이혼 급증한다는데... 추석이 다가온다. 많은 주부들이 추석에 대한 부담이 큰것 같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지나면 가사일 분담 등 부부갈등이 심화돼 이혼건수가 껑충 뛰어오르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나는 감사하게도 명절 주부의 스트레스가 없는 편이다..지금은.. 식구가 넘 단촐하고,찾아오는 손님도 많지 않고, 더 중요한건 남자들이 일을 많이 도와주는 편이다. 집 여기저기 청소도 해주고, 명절 상차림 후 설겆이도 도와주는 편.. 사실 신혼에는 그렇지가 않았다. 손위동서가 있었는데, 그렇게 얌체짓을 할수가 없었다. 시어머니 계실땐 일을 하는것처럼.. 어머니가 외출하시면 작은 방에 들어가 잠을 자다가 나와서 일을 한것처럼 행동하니 짜증이 어찌나 나던지... 나중에는 사이가 틀어져 일년을 말도 안하고 지낸적이 있었다. 그러다 시.. 2013. 9. 16.
꽃게 남편만 포식 '푸짐하게 만든 꽃게 .세가지 반찬' 올해 꽃게 풍년이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해물하고는 그리 친한편이 아닌데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 꽃게를 택배로 받았어요. 중간에 소개는 국화님이 해주셨고,,,, 꽃게를 깨끗하게 손질 통에 담아놓고, 간장을 만들었어요.. 청고추ㅡ홍고추 포크로 찔러 양념이 들어가도록 해놓고, 진간.. 2013. 9. 14.
방콕의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스폿들을 총집합 시킨 가이드북 '방콕프린세스' 방콕 프린세스 저자 한혜원, 김정숙 지음 출판사 중앙북스 | 2013-09-06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가끔은 호사스러워도 괜찮아, 눈물 나게 따분한 하루하루를 우리... 글쓴이 평점 중앙북스 북리뷰어 로 활동중이다. 시골에서 살다보니 많은것들을 인터넷에 의존한다. 집에서 사용하는 .. 2013. 9. 13.
남편하고 둘이서 테크 만들기 1년동안 진행 중....^^;; 폼은 완전 기술자 폼이지만... 하는것은 엉성 그 자체.. 작년 2012년 8월 28일 테크 만들기 시작....^^ 틈나는대로 조금씩...남편이 만들어 놓은 것.. 이제 제가 페인트 칠을 합니다... 언제나 완성이 될까? 남편에게 이해가 가기전엔 완성 할까 했는게 일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햇빛도 없어 작.. 2013. 9. 5.
맛도,건강에도 좋은 뽕나무버섯 찌게 가을이 왔어요....^^ 매년 추석 즈음부터 한달 동안 틈 날때마다 남편하고 버섯따러 산을 찾습니다. 버섯딸 계절이 다가오는데 우리집 냉장고엔 작년에 따서 보관해둔 버섯들이 아직 여러봉지 남아 있어 오늘 저녁엔 뽕나무 버섯으로 찌게를 끓였습니다.... 이 버섯은 우리부부가 딴게 아.. 2013. 9. 1.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마당에 두그루의 밤나무가 있다. 아침에 밤나무밑을 보니... 벌써 밤들이 떨어져 있다. 며칠전까지 그렇게 덥더니...이제 우리집 마당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다. 398 올해 첫 햇밤..... 저녁 노을이 하늘을 곱게 물들이는 들판에 서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에 감사해 본적이 있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나를 위한 여유는 늘 뒷전으로 미루지는 않았는지.. 일상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내 삶에 가장 큰 실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지 않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내 몸과 마음을 직장에 얽매어 두었던 일.. 여러가지 목표로 앞만 보고 내 달린 일.. 잘못될까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고 포기한 일.. 남과 비교하느라 내 자신에게 불평 불만을 쏟아냈던 일 .... . .. 2013. 8. 31.
잠깐만요~순대국 한그릇 먹고 갈께요~^^ 여름방학때 큰 딸이 갑자기 순대국이 먹고 싶다길래 소도시까지 나가서 먹고 온적이 있습니다. 작은딸은 절대 안 먹을거라더니 막상 한 숟가락 맛을 보더니 맛있다고...^^ 자꾸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퇴근길에 식육점에 돼지속..ㅎㅎ을 주문해놓고 오늘 가져왔습니다.. 칼라사진.. 2013. 8. 28.
집 지은지 4년만에 창을 모두 바꿔야하는 이유.. 자금 살고 있는 이 집으로 이사온지 벌써 4년이 넘었다. 마당 넓은 집에 살고 싶다는 이유하나로 땅을 사고 집을 짓고.... (곧 뜯어내고 대형창으로 교체예정인 베란다 창,, 뜯어낸다고 방치했더니 먼지투성) 아파트에서 살다가 막상 시골에서 산다고 생각하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1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