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68 (리폼)아이들방 하얀색에서 핑크로 분위기를 바꾸었어요.. 아이들 소파를 핑크로 바꾸어봤어요^^;; 핑크로 바꾸기전 이랍니다..^^ 저번 소파만든것 아래에 문하나 만들어 달아주었구요..^^ 이인용 스폰지 요 하나 준비하구요.. 이인용 베개 3개 속통을 준비.. ^^ 핑크로 소파밑과,쿠션을 만들었어요..^^ 커텐대신 바라스를 조금 길게 만들었구요...핑크와 흰색으로...^^ 엄마가 만들어 준 소파에 앉아 우리집 막둥이 열심히 책을 보내요..^^ 저번것 하얀색과 번갈아 가며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2011. 3. 12. '(리폼)공간박스가 빈티지 철망 장식장'으로 바뀌었어요.^^ 20년 가까이 학원을 운영하면서 1인 다역 엄청 바쁘게 살았습니다.. 웬만해선 만족을 못하는 성격탓에 직장도, 집안일도 소홀히 할수 없었습니다. 내 주변 지인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넌 죽을때 까지 쉬지못할거야 .' 저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가만 있으면 병나는줄 알았지요...^^ 몇년전 직장일에서 .. 2011. 3. 10. 주어서 좋고, 받아서 좋은것이 칭찬이다. 사람에게 감동과 감동을 일으키는 말은 칭찬이다. 칭찬은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기도 하고, 좌절에 빠진 사람에게 희망과 의욕을 심어준다.. 잘한다는 칭찬에 더 잘하여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 내는것을 종종 본다... 평상시에 칭찬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상대방을 칭찬할 줄 모른다. 칭찬도 훈련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면 분명 칭찬할 무언가가 많이 있음을 알게 된다. 미소를 띠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칭찬할 때 칭찬 받은 사람은 감동 받게 된다...내가 상대방을 칭찬하면 상대방도 나를 칭찬해 준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이 있다. 내가 상대방에게 하나의 기쁨을 주면 나에게는 10배로 돌아 온다. 주어서 좋고, 받아서 좋은것이 칭찬이다. 그것이 행복 보증서가 되기 때문이다.. 칭찬과 아.. 2011. 3. 10. (리폼) 버려진 서랍과 핑크원단으로 막내 딸 화장품 정리함 만들기 얼마전 아이방 피아노에 페인트색을 칠해주고,앞에 거울 하나 달아서 피아노,화장대겸용으로 사용하게 리폼을 했습니다.. 그위에 얹어둘 주워온 서랍으로 화장품 함을 만들었습니다. ... 모두 6개의 서랍들.. 아이들 사물함 상자로 만들어줄 생각으로 앞부분은 떼어 버렸습니다.. 전동 드라이버가 있으.. 2011. 3. 9. 비싼 수업료 지불하고 알게 된 가족의 소중함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오랫동안 하면서 가끔 아이들에게 '자라서 뭘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봉사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의사나,긴호사,판사....등등..이 많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아픈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라고 말을 합니다.. 나역시 초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간호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아픈사람곁에서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 중.고등학교를 다닐때는 수녀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유없이 막연하게 그냥 학교 졸업하면 수녀원엘 가야지 생각했었지요..^^ 옆짝꿍과 진지하게 수도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친하게 지낸 친구 두명은 수녀원엘 갔지만, 나는 수녀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를 두고 갈수가 없었습니다다... 2011. 3. 9. 다른것은 끝을 보면서 왜 운동만은 작심삼일 일까! 갖은 핑계를 대고 겨울동안 먹고,놀고,쉬고를 또 반복했다..항상 봄이 되면 곰순이로 변해 있다.^^ 연중행사.. 겨울엔 찌우고..봄부턴 빼고...^^ 3월이 되었다.. ^^ 또 시작된 다이어트..운동...^^ 막내가 개학하면서 마당의 동물들 돌보기는 내 차지.. 아이,남편 나가고 나면.. 화목보일러에 나무 넣고.. 정신없이 달겨들어 내 발을 쪼는 꼬꼬들 물과 모이주기... 악동 두마리 강아지들 물과 밥 챙겨주고.. 마당 한바퀴 돌면서 쓰레기도 치우고, 거실로 들어오면 오전 10시가 넘는다.. 자전거 1시간..훌라후프 30분.. 약간의 식이요범까지 병행해서.. 3키로의 감량을 계획하고 있는데.. 잘 될까?*^^* 2011. 3. 7. 자신은 희생정신과 배려가 많지만, 연애에는 실패한 이유. 아무리 좋은것도 넘치면 좋지 않다..뭐든 적당한게 좋다. 넘치는 사랑은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고, 지나친 신앙심은 객관적인 이성을 마비시킬 수 있고, 지나친 배려는 상대를 도망가게 할 수도 있다. 어느 방송국 아나운서가 자신은 희생정신과 배려가 많지만, 언제나 연애에는 실패한다는 말을 하는것을 들은적이 있다. 약속 장소에 상대가 나타나지 않으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더니, 남자가 질렸다며 그만 만나자고 한다고, 자신은 이해 할수가 없다고 하지만, 그런것들이 집착으로 상대는 느낄수도 있다.. 웃음이 좋다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웃고 있다면 그 행동은 상대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뭐든 넘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인생사가 자로 잰듯 살아지지가 않는다. 적당하다는 것 이것이 어쩌면.. 2011. 3. 7. 아삭한 콩나물과 어울리는 '철판 야채순대볶음' 저녁시간 술 한잔이 생각난다는 남편을 위해,식사와 안주를 모두 ^^만족 시킬수 있는 철판 '야채순대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여긴 순대 파는곳이 없어서...^^ 근처 소도시 나갈때 이렇게 순대파는 곳에서 진공 포장된것을 사서 옵니다.. 볶아도 먹고,순대국밥에도,전골에도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재료.. 2011. 3. 6. (리폼)주워온 서랍장으로 만든 다용도함 드디어 완성..^^ 드디어 허접한 솜씨로 완성^^ 이웃집 집수리과정에서 나온 가구들... 주워와서 서랍장 하나로, 아이들 방 소파와, 다용도함 이렇게 두개 만들었으니... 살림에 쪼금 보탬은 되었죠....*^^* 서랍용 목재가 소품 만들기에 적합 하더라구요.. 저번에 스텐실을 못해서..^^ 미루기만 하다가 빈티지 느낌나게 모.. 2011. 3. 5. 가장 외로울때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 주던것이 아니었던가. 아침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햇살이 펼쳐졌다.. 하늘은..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삶에 있어 소중한것은 어떤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다... 말에 귀 기울여주고, 어깨를 도닥여 줄 수 있는.... 마음속에 가장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은, 가장 외로울때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 주던것이 .. 2011. 3. 5. (리폼) 주워온 가구로 아이방 소파 만들었어요. 아이들 방 소파...손잡이 달기 전,,, 창문앞에 원목색 피아노. 며칠전 화장대 겸용으로 다시 리폼하고 반대쪽으로 옮기고 나니.. 피아노 둔 자리가 허전 하더라구요... 퇴근 한 남편 곧장 투입.... 주워 놓은 가구 잘라달라고 했답니다... *^^* 이것은 버리구요... 이 서랍들을 모두 분해 했습니다. 서랍 나무.. 2011. 3. 4. (리폼) 원목 피아노가 화장대 겸용으로 바뀌었어요.^ 오랫동안 마음에 걸렸지만,귀차니즘에 그냥 두고 보고만 있었던, 아이들피아노 도색을 했습니다.. 정면에서 사진을 담으면 거울속에 제가 나와서 약간 비켜서 담았지만, 그래도 조금 나왔어요...^^핑크옷자락이.... 몇년전만 해도 아이들 방 가구가 짙은 원목색 이였습니다.몽땅.. 하나씩 흰색으로 가구.. 2011. 3. 3. 얼큰하고 시원한 '뚝배기 김치싸리버섯수제미' 김치매니아 초딩 막내딸은 김치를 엄청 좋아합니다. 김치가 들어간것은 전부다 즐긴답니다. 오늘 점심때 김치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만들었어요.. 작년 가을에 따 놓은 싸리버섯입니다.... 밀가루 반죽 해 놓구요... 고추장과 멸치를 넣고 김치와 싸리버섯,시금치,마늘을 넣어 끓고 있을 때 수제.. 2011. 2. 28. 서두른 탓에 전면 재 시공 설치해야 하는 주방 서 두른 탓에 주방을 재 시공 설치해야 하는 문제로 주방만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참 우여곡절 많은 주방 입니다.^^ 살고 있던 집이 넘 쉽게 매매가 되고 짓고 있는 집은 공사는 지체되어, 60%도 완성되지 않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큰 방과 거실만 대충 마무리를 하고, 짐은 큰방에.. 2011. 2. 28. 소박한 밥상 상추쌈에 소고기고추장볶음 비는 내리고.... 이런 날은 괜시리 마음이 가라앉고 우울해집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마냥 있을수는 없고, 때가 되면 가족들 먹거리를 책임져야 하는 주부... 뭘 먹어야 하나.. 냉장고를 열어보니 사가지고 온지 열흘도 넘은 상추가 있더라구요.. 고기 볶아서 상추 쌈이나 싸먹자 싶어 준비했습니다.. .. 2011. 2. 27. 초코머핀위에 달콤한 딸기 아이스크임^^ 종일 비가 내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지금 다이어트중...^^ 그렇다고 아이들까지 다이어트 시킬수는 없어서 쉬운 초코머핀을 만들었답니다.. 우유와,계란두개,설탕,소금,버터,베이킹파우더,바닐라향을 넣어 거품기로 풀어준다음 코.. 2011. 2. 27.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