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181 가족사진 이벤트 광고 언제부턴가 핸드폰으로 검색이나,뉴스를 보다보면 중간,하단,한페이지에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계속 광고가 나온다. 이게 이상한 기분 들게 가족사진 이벤트 앞에 내가 사는 지역이 앞에 붙어 나온다. **시 가족이벤트,무료사진,지원비지원.... 지원 공짜 이런건 별나게 싫어하는 나는 개업기념 선물도 다른사람 드리라고 하고 받아가지고 오지않는다. 이건 남편도 마찬가지.. 휴지 공짜로 주면서 노인들 유인해서 저가의 저질 물건들을 고가로 팔아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일이 어제 오늘일도 아니지만........... 작년 봄쯤에 시어머니 다섯통이나 사서 몸에 좋다고 남편에게 꼭 챙겨먹어라고 신신당부하며 주신 홍삼가루 두통이나 보내서 내가 유효기간을 보니 무려 4년이나 지난 물건 인테넷 검색해보니 만든 회사는 6년전 마지막.. 2022. 9. 23. 현금인출기 & 정신줄 꼭 잡기 지난 토요일 코로나로 인한 몸이 회복 날씨가 좋길래 읍에서 열리는 오일장이지만, 제법 규모가 큰 시장구경을 가기로 하고 3시에 후배와 만날 약속을 정했다. 거의대부분 카드결제여서 현금을 사용할일이 없지만, 5일장은 현금이 없으면 여간 불편하지않다. 가는길에 농협에서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장가서 돈을 줄려고 보니 ? ...... 출금기에서 돈을 빼지않고 카드만 들고 나온 것. 몇년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다. (경찰 대동 카메라에 찍힌 옆에 서있던 고등학생의 부모님이 사과하시면서 돈을 되돌려 주셔서 받은적이 있다.) 정신없는 나의 불찰이 1번으로 나쁨. 얼른 농협으로 전화 내가 돈을 찾은 시간 2시 47분 56.을 알려주고 내 옆에 어떤 남자분이 다른기기에서 사용중이였다고 말하니, 카.. 2022. 9. 21. '오류'란 & 티스토리 수정버튼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스킨제작해보기로 했다. 십여년전 기억과 검색으로...대충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완성되었구나 했는데, 파란편지님의 수정삭제버튼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버튼 만들어 댓글창 다시 만들면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도대체가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새벽5시까지 들여다보고, 출근해서 며칠동안 html 소스안을 또보고 결국 오늘 수정해서 댓글창 만들었다. 예전 스킨을 만들때는 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버튼을 전부다 gif로 만들어 제작했었다. 하루만에 일정한 틀안에 버튼만 제작해서 뚝딱 만들었는데, 요즘에는 반응형으로 만들어지다보니 다시 스킨제작에 뛰어들려면 공부가 필요하지만, 이제 눈에 피로가 엄청나다. 일단 '나자신을 칭찬해' 어떤사람은 오류찾기로 일주일 씨름하다가 그냥 다른스.. 2022. 9. 21. 시어머님을 떠나보내고 추모관에서 코로나 걸리고 난 다음날 시어머니이 세상을 떠나셨다. 7년전부터 위급한 상황에서 간병,병원에 모셔가고 오는일이 전부 내 몫이였다. 그러다 5년전 암투병 완치 재발까지 어버님은 4남매가 두었지만, 어쩌다 이런식으로 흘러갔는지 모르겠지만,남편이 여러모로 정신적,경제적 가장이 되었다. 몇년전 나도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며느리의 의무는 그만두기로 작정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일은 아니였다. 남편과 헤어지기라도 하면 모를까.. 오늘 처음으로 남편과 아버님을 모시고 어머니추모관에 다녀왔다. (코로나로 이제 며칠전부터 몸이 좋아졌다.) 티비나,영화속에서만 보다가 태어나 처음으로 추모관을 방문 나의 친정은 선산이 있어 부모님 아래 오빠들이 묻혀 있다. 친정 아버지는 자신 나이 마흔쯤에 벌써 가묘까지 만들어 놓고 시간만 .. 2022. 9. 18. 셀프 앞머리 펌 도전하기^^ 필요재료들 앞머리 펌이 필요한데, 생각처럼 미용실에 들리기가 쉽지않았다. 필요한것을 한꺼번에 모아서 인근 대도시에 가서 해결하고 오는데 7월인가? 가고는 시간이 없었다. 가까운곳에 가서 하면 되지! 귀찮아서 근처 미용실 갔다가 앞머리가 태워온적이 있었다. 염색모라서 손상모 시간을 잘 맞춰야 하는데 손님들이 거의 시골 할머니들 뽀글 펌 위주 가까운 도시는 가는곳마다 예약제 갑자기 가는경우가 많아 이것도 나와는 맞지가 않아서 편하게 한달에 두어번 근처 대도시에서 하고오곤했는데 오고가는시간,경비등등.. 이번 기회에 앞머리정도는 내가 해볼까... 미용펌 재료 구입 앞머리만 할경우 한번 구입으로 일년은 사용할듯 5000원정도 펌약,중화제포함.. * 염색전 샴푸 린스는 사용하지않음.... 먼저 손상모라서 꼼꼼하게 .. 2022. 9. 16. 초등 공예시간 가방 만들기 가방만들기 이거 아이들이 한것 맞나요? 보시는분들마다 ...이구동성.... 해보니 초등학교 2학년들도 너무나 잘해내더라는~~~~^^ 수준이 점점 높아진다. 아이들과 4년째 미니어처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어른용 미니어처 조립도 뚝딱 해내고 만다. 2022. 9. 12. 나만은 아니겠지만..이거 정말 힘드네요. 코로나 3주 지났는데 마치 3년은 앓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다. ( 힘듬을 이겨내며 버틸수 있는 건 덕질을 하고 있기 때문- 만화 삼매경 -) 괜찮아지고 있나 하면 또 열과 식은 땀,몸살 아흔 넘은 시어아버님도 일주일 조금 목 불편하고 지났다는데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고 있고,눈 핏줄은 왜 터진건지... 주변 2번씩 걸리는 아이들이 여럿 직업 특성상 아이들과 가까이 있고 음식물 섭취도..... 만약 이런 상태에서 또 다시 걸린다면 몸이 이겨낼수 있을까... 태어나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 이기적으로 병가를 내고 쉬고 싶지만, 다른 분에게 피해가 가니.... 기간제구하는것도 어렵고.. 2022. 9. 12. 지금 이곳에서 떠나고 싶은 이유.. 십여년전 지금 살고 있는 이집이 넘 좋았다. 우리가족이 힘을 모아 지은집이기에 더 애정이 있는 집이다.구석구석 내 손길이 간~ 6년전쯤 시어머니께서 암진단을 받고 여러도시 병원을 전전하게 되면서 남일이 아닌 미래 나에게 닥칠 일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건강하게 산다면 시골이건 산골짜기도 괜찮지만, 먼곳 특히 서울을 왔다갔다하면서 치료한다는건, 본인뿐 아니라, 가족 누구의 희생도 따라야한다. 대구,서울 대학병원에 다니며 항암치료.. 사실 그전 암보다도 내 정신줄 놓게 만든 건 어머님이 기침을 하면 목 혈관이 터져 그럴때마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서 입원 치료 언제 어느 순간 혈관이 터질줄 몰라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다가 암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후 오히려 기침후 피를 쏟지않아 다행 그때 벌써 80대중.. 2022. 9. 10. 잦은 사고& 나쁜 아저씨들 1 며칠전 일이다. 신호대기중 서있는데 갑자기 뒤에 쿵...무슨일인가 얼른내려보니, 뒤에 트럭이 그런데 그 아저씨 " 아줌마 왜 후진했어요!" 사과도 없이 헛소리를 신호바뀌어 얼른 갓길에 차 세우고 내려 꼼꼼 뒤를 봤다. 분명 쿵 소리나고 내 몸까지 흔들렸는데 차는 깨끗 ..기스도 없어 어디 홀렸나? 아저씨 사과도 안하고 갔다. 음주운전을 한건가? 신고해야했나? 2. 장 본다고 마트 주차 주차 선안에 거의 집어 놓고 있는데 쿵. 뭐가 그리 급한가,상대 차량 주차하는거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되는데 그걸 못 참고.. 조수석 긁혔는데 아저씨 서로 자기차 고치잔다. 내가 잘못한것 인가????????? 지금도? 3 접촉사고난 마트앞 차가 넘 많아서 주차장에 차를 세울수가 없어 갓길에 차를 세울려고했는데 갓길에 넘 .. 2022. 9. 10. 방치해둔 방 청소?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분위기를 보니 없어질것 같았다. 여러사이트 블로그들이 차례로 사라지고 블로그운영자들도 네이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나 역시 열정적인 그때와는 너무 달라졌고.. 티스토리를 다시 만들자고 생각하며 들여다보니 머리가 지끈거린다. 나는 홈페이지만드는 일로 밥먹고 산적도 있지만, 작업안한지가 10년도 지났고. 수정을 하려고 들여다보니 한숨만~~ 그래도 내 집인데 이렇게 마냥 던져 놓을수는 없어 대충 완성했다. 그냥 간단한 모양으로 폰트 바꾸고,불필요한 것들은 전부 없애버렸다. 다시 시작해볼 마음도 ......? 2022. 9. 10. 아직 코로나는..... 8월 22일 월요일..그냥 단순감기 인줄 알았다. 열도 없고, 어쩌다 살짝 기침만 하길래.. 그런데 병원에서 코로나검사를 하자고 하길래? 난 아닐텐데 하면서 했더니 양성이 ~~~처음엔 믿어지기않아 검사릏 부정까지.. 약을 받아서보니 기관지,항생제..등등 현재 상태와는 다른약..목도,기침도 별로 안나는데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날밤부터 열이나기시작 열을 동반 몸살,기침,콧물....위장장애... 그런데 화요일 다음 날 시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나는 코로나격리로 장례식 참석할수없었고, 남편과 아이들은 장례식장 며칠이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코로나주사도3차까지 맞았지만 태어나 이렇게 길게 여러가지 아팠던게 처음이다. 약때문에 위장까지 탈이나고, 이제 격리기간도 끝이 구나 했는데,격.. 2022. 9. 10. 네이버에서준 모자.. 이 모자를 받을때, 정말 열심히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활동을 열심히 할때.. 몇곳의 블로그는 아예 없어져버렸고, 다음도 티스토리라니... 그때의 열정은 사라지고 지금은 덕질의 열정으로 즐겁게 살고 있다. 만화,애니,배우들.... 왜 이제야 너희들을 만난거니...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없애준다....하하하... 2022. 7. 31. 여름방학 2주... 어린시절 생각이 ...^^ 여름방학이 되면 방학숙제로 상표모으기...이게 왜 필요했을까..식물채집,곤충채집.. 이 통이 곤충채집통... 아직 산으로 들로 다니는 아이들이 있을까? 매미채와 곤충통 들고.... 2022. 7. 30. 또 바뀜.. 적응이 어려움 나머지는 여행에서 돌아온 후 들여다봐야할듯.. 2022. 7. 12. 요즘 많이 하는 취미 유화그리기 요즘 컬러링, 유화그리기들 취미로 많이들 하는것 같다. 초등 2학년부터 4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했는데 2학년이 할수 있을까? 막상 해보니 생각이상으로 잘 했다. 복도에 내 놓고 전시를 하니 아이들도 넘 좋아 한다. 2022. 6. 4. 즐겁다 검정색 폰케이스만 사용했는데, 레드로 바꾼 이유.. 매일 집에서 핸드폰 어디있냐고 찾아다녀서 눈에 확 들어오라고 집 전화기 없어서 폰 못찾으면 남편 퇴근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왜 이러고 사는지.... 2022. 5. 26.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