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tory of my Life181

쭈우욱 사랑했던 하루~늙은 토끼님 https://blog.naver.com/oldrabbit804 글쓰고 그림그리는 : 네이버 블로그 늙은토끼가 사는 세상 (그림, 사진, 일상..) 블로그 방문홍보 광고성 글과 상업적 아이디에 아이콘및 기본인사는 삭제합니다. blog.naver.com 작년부터 다음은 거의 오지않고 네이버에서 살았던 이유가, 좋아하는 취미, 소설 번역해주시는 분들 블로그 글 읽느라 ~~~~~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가장 빠른길은 취미를 통한 대화가 아닐까 싶다. 일러스트,애니에 대한 최신정보를 알수 있어 좋다. 몰랐던 신세계를 알고난후 글 읽는 것에 빠져살고 있다.^^ 덕질의 세계 오전 보고,읽고, 출근 퇴근 잠자는 시간까지 또 보고,읽고 몰랐는데 가족도 직장에서 동료도 나를 보면 넘 행복해보인다는 ~~~~~ 표정에서 드러나.. 2022. 5. 23.
가르쳐보고 알게 된 것들.. 김만곤 선생님 월요일 일터 출근 했더니 초등 5학년때 담임이셨던 선생님께서 책을 출간하시면서, 내게도 두권을 보내주셨다. 감동 선생님 책을 한분이라도 더 소개해드리고 싶어 지인들에게 두권 모두 선물하고 나는 바로 예스24에서 임용시험 중인 딸것과 내것을 주문했다. 외출했다 돌아오니 이렇게 또 반가운 책이 집에 도착.. 경상북도 상주 출생. 교사 생활을 하다가 문교부 편수국 교육연구사, 교육인적자원부 장학관, 교육과정정책과장 등을 지내고, 용인 성복초등학교, 남양주 양지초등학교 등에서 교장으로 재임했다. 지은 책으로 『사회과 교육의 실체』, 『보고 읽고 생각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역사 인물 이야기』 등이, 함께 지은 책으로 『초등사회과교육』, 『서울 탐구여행』, 『우리 고장 탐구여행』, 『세계를 배우는 어린이 지.. 2022. 5. 21.
삶에 변화.... 벌써 20여년전 이야기 메일에 음악 넣어보내는 걸 배우기 시작하면서 직업이 홈페이지 만드는일을 한적이 있었다. 호기심에서 출발 직업으로,, 하는일이 넘 즐겁고 재미가 있어 가능했을 것이다. 잠을 잊고 일을 했었다. 십여년 전부터는 전공을 살려 미술 지도로 바꾸었지만.. 코로나사태 이후 달라진 점 집에 머물러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화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더 많은 영화들을 보게 되면서 한 영화배우에게 빠졌다. 덕질의 세계에 합류.. 배우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지인들,애니의 성우들에 빠지고, 이제는 사는것 보다 버리며 살아야지 결심했지만,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사고, 블루레이디스크 를 하나둘씩 사다보니 자꾸 늘어나고, 관심이 원작이다 보니 직구로 원서를 주문해서 보게 되었다. (한국드라마,영화를 잘 안보게.. 2022. 5. 15.
내 얼굴에 맞춤형 천 마스크 이렇게 길게 갈줄 몰랐다. 혹시 남에게 피해가 갈까 긴장으로 2년을 보냈다. 마스크는 필터 교체형으로 넘 만족한다. 파는것은 어느것은 냄새가 나고 , 어느것은 얼굴에 자국을 남기고 새부리형이라고 하는데 난 중간에 이어붙인 모양이 또 마음에 안들고.... 아이들과 있을 때는 필터 6장.. 혼자있을때는 두어장.. 깨끗하게 세탁,다림질을 해서 사용.. 이제는 마스크 벗어라고 해도 얼굴과 일체형이 된것 같다. 코로나때문이 아니라, 마스크때문인지 모르지만, 감기도 걸리지않았고, 얼굴에 선크림 , 표정관리도... 안해도 되고.. 불편한것 보다 편한게 더 많다. 코로나가 끝이나도 나는 마스크 쭉 사용할 생각이다... 2022. 5. 15.
간단한 수리.. 아이들 어린시절 웬만한건 전부 내가 만들어 먹였다. 떡이며,강정,,과자,빵.달고나,솜사탕.호떡.문어빵 팬케익으로 등등... 아이들보다 내가 더 좋아한듯... 이런 도구들을 사는것도... 아이들이 독립하고 나니 이런즐거움들이 사라졌다. 길 잃은 양? 하여간 살림들도 흥미가 없어지고.. 직장에서 아이들과 다시 시작... 반죽부터 앙금까지 전부 준비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상상을 하며 수업 시작... 헐.... 전기가 안 들어온다.... 할수없이 반죽은 후라이팬에 팬 케익으로 구워주고... 집에 돌아와 뜯었다. 이런 류는 단순해서 접촉 불량이 원인일 듯... 뜯어서 들여다 보는걸 또 좋아하는 나. 사용 잘 되고 있다..이제... 2022. 5. 15.
이게 뭐라고 은근 힘을 준다. 이 하마가 좋아서 집에도,차안에도,내 일터에도 .. 일하면서 무릎에 앉혀놓고 손잡고 있다. 은근 위안을 준다는...... 2022. 5. 15.
작은 딸 고등학교 부터 기숙사 생활 7년 집을 떠나 있다가 올해 대학 졸업 임용시험 준비중인 딸이 2월 집으로 내려왔다. 서울 집 윗층 층간소음을 견디지 못하고... 시험 준비중이라서 예민하기도 하겠지만, 늦은 밤 찬송가.기타소리 ,새벽에는 피아노 더 이상은 견딜수 없다고 해서 서울 집을 두고 다른 원룸을 알아봐야하나...독서실을 알아봐야하나 도서관에서 공부가 어려운게 딸 공부방법은 글을 소리내어 읽어 조용한 곳은 힘들다고... 집안에 1인 독서실을 구입할까하다가 시험 끝나고 나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두 딸의 짐들은 모두 서울 집에 있는데 또 책상을 구입해야하나..등등 고민 하다가 이 창고를 샀다. 1인 독서실로 사용후 다시 마당에서 창고로 재사용할수 있을 것 같아서.. 찜질방안에 집중용 1인독서실 옆에는 텐.. 2022. 5. 15.
집 마당 토끼풀들이 점령 잔디는 어디로...? 2021. 5. 23.
멀지않은 곳에 생긴 가정식 일식 2021. 5. 23.
스승의날 아이들이 준,, 2021. 5. 23.
화사랑언니가 보내준 청정지역 효소 전원에서 땅을 밟고 사는 화사랑언니와 나. 하지만 일상은 넘 차이가 난다. 마당 가꾸고,여러가지 식물을 관리하는 언니와 다르게, 나는 현관문 밖은 남편에게 의존,, 언니가 때마다 잊지않고 챙겨보내주는 갖가지 여러 가지들 정성을 쏟은것들이다. 항상 고마운 마음.. 여름내내 얼음 동동 .. 음료수로 만들어 먹어야지. 2021. 5. 23.
기억이 추억으로 변하는 순간을 나는 알고있다. 이끝도 없이 펼쳐지는 하늘 아래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은 또 누구와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디에 갔었나요? 마지막으로 내 생각을 한건 언제 입니까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떨리는 손을 잡아주는 그 손을 헤어짐을 알려주는 상냥한 그손을 실은 기다리고있다 닿을거라고 생각해 언젠 간 꼭 기억이 추억으로 변하는 순간을 나는 알고있다. 그 추억이 어떻게든 앞으로도 쭉 당신에게도 다정하게 남아있기를 2021. 5. 23.
10년이상된 노트북 사람관계도 그렇지만, 나는 물건들을 오랫동안 사용하는편이다. 핸드폰도 6년 사용하고 바꾼,,,^^ 요즘 노트북은 얼마나 가볍고 좋은가. 그런데 내것은 무겁다. 10년이 넘었는데도 고장없이 사용하고 있다. 내 작업실에 또 다른 컴퓨터가 있어 이것은 수업 들을때 티비보면서 사용.. 땡땡이때 필요한 것.. 10년이 넘어가니 고장날까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2021. 5. 6.
나이가 많아진다는 건.. 5월5일 어린이날.. 직장에 형제가 있다. 다문화가정 엄마가 야간에 근무하는 직업이여서 평상시에 아이들 학교와서 점심먹고,지역아동센터에서 저녁 먹고,집에가면 엄마는 또 출근..아침에 집에 온다. 돌봐줄 사람이 없어 늘 안타깝다. 미리 형제엄마께 전화하니 빨간글씨는 오히려 아침부터 알바하고 저녁에 또 일을하러간다고.. 아이들 어릴때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데.. 음.. 어린이날은 나와 함께 놀자고 했더니 좋아했다. 만나서 먹고싶은걸로 점심을 먹고나니, 코로나 때문에 어디로 가야할지..두딸들에게 조언을 구해도 마땅치않은게 잘못되면 모든게 내 책임.. 오락실 갔더니 마침 사람들이 없어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어서, 그안에 있는 것들을 전부다 해보라고 (여긴 많지않은 게임기들)하고, 실내보다 실외가 나을것 같아 공원.. 2021. 5. 5.
여름하늘님이 일본에서 보내준 토리군 DVD 금요일 서울가서 일요일 밤에 집에 왔는데, 테이블위에 놓여있는... 오래전 DVD라 군내에서는 구입할수가 없어, 일본 사시는 여름하늘 언니에게 부탁을 했더니 이렇게 구해서 보내주신것.. [마츠자카 토리] 영화 "굿 커밍, 토오루와 고양이, 가끔 고양이" [마츠자카 토리] 영화 "굿 커밍, 토오루와 고양이, 가끔 고양이" (영상 + 메이킹영상+홍보영상) 오늘이 무슨 연인과 영화보는 데이라죠~ 뭔 이런 그지같은 데이들이 많은건지.... 저 같은 분들이 외롭지 ... blog.naver.com 나의 취향을 알고 미키엽서에 편지까지....^^ 넘 좋아 저녁에 노트북 에 넣었는데, 이게 안된다. 블루레이플레이어를 구입해야한단다. 이것말고 직구로 다른 DVD도 몇개 주문했는데 ㅜ.ㅜ 어제 검색해서 엘지제품 주문 했.. 2021. 4. 26.
oah! 우리의 섬 www.youtube.com/watch?v=MwPzdEtam58&t=55s 코로나가 있기전 우리는 이름있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다녔다. 티켓구하기의 전쟁부터, 진이 빠지는.. 이제는 그런 공연 보러다니기도 어려워졌는데.. 그런 마음에 간만에 밴드공연을 ..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아쉬움이.. 이제는 소극장의 작은 공연 위주로 다니게 될것 같다. 몇개의 테이블에 앉아 보는 즐거움,, oah! 우리의 섬 젊다는건 좋은것.. 곧 2집도 나온다니.. 응원 한다.^^ 서울가면 또 들리게 될것 같은 문래음악 살롱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