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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TORY1430

페리타고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으로~ 길지않은 페리를 타고 탈린으로 이 자리에 앉아 창문 밖 아~너무 좋다.  이렇게 앉아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밖 풍경을 바라보는이 시간이 어찌나 좋은지~    나의 자리 ~ 멀리 보이는 휴지통들^^   유치원,유아원? 관심 분야~     한참을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구경 했다.얼굴에 가득 미소를 안고      도토리? 들       해외 봉투 스타일 ^^  키작은 나는 뛰어올라야 하는  침대 높이세면대도 거짓말 조금 하면 목위치ㅎㅎ 깔끔,청결 싱글 룸이 만석이여서 2인방을 준걸까?싱글룸은 4일-5일 나머지는 이렇게 2인룸 나야 넓으면 좋지만~~~ 군더더기 하나 없는 방.주변 동네를  두어시간 돌다가 와서 쓰러 짐 ~ 집에서는 불면증 때문에 고생. 2024. 10. 20.
스웨덴과 또 다른 느낌-핀란드 자전거 대신 등장한 전동 킥보드    타고 싶은 차량이었지만나는 SUV 차량만 운전 가능  키 낮은 차량은 불안  마음만은 너무 타고 싶지만 실제는 못 타고 있다.    어딜가건 모델같은 직원들     나는 왜 여행가면 이런 시장 구경하는게  재미있을까?우리나라 5일장 구경도 너무 좋아한다.~야생 버섯일까?     이제 곧 이 시장은 문을 닫고 내년에 다시 연다고 한다.그래서 한산한 시장  고소하고 맛있다. 짭짤  비둘기에게 주니 근처 비둘기들 전부 날아와서 곤혹  이걸 판매하는 인형처럼 생긴  아가씨 어디서 사먹을까 보고 있었는데 어디서  한국 말이 나와서  엄마가 한국분이라고해서 반가운 마음에 샀다.    혼자 벤취에 앉아 비둘기들하고 놀다가 먹을려고 산 멸치 비슷한 것 비둘기들에게 나눔  이건 너무.. 2024. 10. 20.
노벨상만찬이 열리는 시청사,침몰선 바사박물관 모래놀이 중 귀엽다.아이들 놀고 있는 풍경 너무 좋아한다.엄마처럼 나도 한참 바라보고 서 있었다.                                          우리 가족은 박물관 관람 좋아하는데함께 못 봐서 너무 아쉬웠다.우리 아이들 너무 좋아할 텐데~~      대를 물려 사용하는 장난감 레고우리 집에도 잔뜩 있다.내가 좋아하기도 했지만축하할 일 있으면 아이들에게 레고 선물을 했었다. 우리 딸 고등학교 시절까지 조립을 했었던 레고   부모님이랑 하고 있는 모습옛 생각이 난다.   조립-내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  얼마후면 손주가 엄마가 가지고 놀던 손때 묻은 레고를 가지고 놀겠지.생각만 해도 흐뭇하다. ^^ 2024. 10. 20.
혼자 다니는 여행에 익숙해진다. 스톡홀름 구시가지 왕궁 유모차 엄청 편해 보인다.손주 에게 선물 해주고 싶은 유모차 디자인유모차 안에서 아이는 뭘 하고 있나 싶어 보니 비닐 창 밖을 보며 사색중한 아이는 활발하게 다니면서 놀고두 아이 성격이 다른가?엄마는 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깃발도 있네 ~^^  피크닉하고 싶은 곳이다.  너희들은 뭐니?^^         이런 구경은 종일해도 힘들지 않다.    와플가게 장식도 너무 귀엽게 해두었다.  북유럽 디자인  "또 경직 되었네요" 이말에 웃으면서 뒤돌아볼때 찰칵자연스러운게 넘 마음에 든 사진.   실자라인 바이킹 라인저번 실자라인 보다 안이 더 좋았다. 북유럽 여행에서 크루즈 3번 탔다.   창은 있으나  창밖은 별로 안보고  선상,면세점,공연장에서 맥주 마시고 늦은시간까지 놀다 들어와서 퍼짐.이날.. 2024. 10. 19.
스웨덴-스톡홀름 벼룩시장 에서 내 얼굴  사진 베스트 10위안에 드는  내 사진이다.이 사진은 액자에 걸어둘 마음     엘리베이트가 1인용 너무 작은~~     웬지 샌드위치들이 건강한 느낌  벼룩시장 나는 버리면서 살아야 하기에더 이상 구매는 구경만 할뿐10년전이라면 이것저것 샀을수도....  주물 후라이팬,냄비들이 많이 나왔다.동으로 만든 식기들도 있고 이제는 주방용품들은 무조건 가벼워야 하니까집에 있는것들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전에는이런류 너무 좋아했다.그래서 관리해가며 사용  지금은 어쩌다 분위기 내고 싶을 때크리스마스 식탁 상차림에 사용될뿐,,,, 훅훅 지나치는게 아니라,  그래도 구경만은 천천히 했다. 2024. 10. 18.
오슬로 경유해서 ~~~~ 밖에서 내 숙소 바라봄1층    밤엔 맥주 한잔그런데 가는 곳마다 맥주 시키면 이런 잔을 주네~^^살짝 어색 여기는 인형뽑기에 어떤 인형들이 들어 있을까 돌인 줄 알았는데 엄청 가볍다.  혼자 떠나는 여행의 단점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다. 셀카봉을 가져갔지만 얼굴 확대되어 별로 보고 싶지 않음.^^ 내 사진이 몇장 안 된다. 부탁하기도 미안해서~~~  시위 중이었다. 노 신사의 노래 가수인가?너무 좋아서 한참을 들으면서 서 있었다.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인 부부유럽 쪽 부부표정이 다르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웃지를 않는 거지? 무심하게 바라보다가 한국 와서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봤다.나도 , 지나치는 사람도.. 남은 생은 바람 빠진 사람처럼 웃고 싶다. 옷 매장 디스플레이   동물 얼굴 .. 2024. 10. 18.
노르웨이 요정이 사는 마을 - 자라-메리제인 운동화내가 여태까지 산 운동화 중에서 최고.발볼이 아주 넓어 편하다고 산 운동화도 밤이 되면 발이 부어 앞부분이 불편해져서여행 때는 꼭 슬리퍼를 챙겨간다.작년 일본 갔을 때는 신고 간 신발을 버리고 그곳에서 사 신고 온 적도 있다. 발 볼이 넓게 구두를 맞춰신기도 하고~~ 우연히 구입 9월 2일부터 여행을 다니기 시작그렇게 오래 걸어다녀도 발이 너무 편해서 일본에서 오자마자 한 켤레 더 주문했다.혹시 품절되어 사라질까봐~    자유로워 보인다.  두 남자  할아버지들  얼마나 멋쟁이들인지 나한테 미소를 ~ 유럽은 여행지에서 만나 눈이 마주치면 바로 미소미소 덕에 여행 내내 행복했다.  이 그림작가가 안에서 그림도 그린다.세상에 너무 아름답다. 작가가처음엔  유리에 붙은 사진 보고 영화배우인.. 2024. 10. 18.
난생 처음 가족이 아닌 지인과 떠나는 '교토여행' 준비 20년은 넘지  않았을까? 블로그에서 알게 되어 인연을 이어 온  경 언니우리 집을 몇 번이나 와 준 말투, 행동이 사랑스러운 지인이다. 블로그에서 친하게 되신 분 몇 명 우리 집에 오셨어도 나는 한 번도 만나러 가주지 않아 인연이 멀어진 경험이 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호텔을 경영하시는 언니가족들과 왔다 가라고 그 먼 곳에서  한국까지 와서 나를 만나러  시골 우리 집   방문 일본에 계시면서 긴 세월 따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나를 만나러 와 주신 분 포항에서 불꽃 축제 명당 아파트 사신다고 해마다 왔다 가라고  하셨지만나는  폐 끼치는 걸  정말 싫어한다. 개업 했다고 상품 줘도 안 받아온다. 다른 사람 주라고 하고 ~필요하지 않은것은 공짜라도  거부.  내 아이들 키울 때도 우리 집에 오는 건 얼.. 2024. 10. 17.
노르웨이 여행-2 들여다보이는 공간안에서 사람들이 인형옷을 만들고 있다.나도 잘할수 있을것 같지만 이제는 바느질이나 미니어처는 접어두어야한다.손가락의 통증으로.. 한참 돌아가며  꼼꼼하게 구경을 했다.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시티투어 버스 디자인도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낸것 같다.   창밖의 풍경싱글을 예약해도 침대 두개가 넓어 좋기는 했다.유럽 호텔은  집은 낡아보여도 침구청결은 정말 좋다.     태어나 처음 타본 엘리베이터 문을 못 열음 힘을 잔뜩 주고 열어야만 한다.   너무 귀엽다.이래서 사람들이 마주치면 미소를 보내는건가?  눈이 쌓여 있길래 지나가다가 장난을 침. 사과 담겨 있는 통도 별로 비싸지 않음. 또하루가~~깊어가고~ 2024. 10. 17.
노르웨이는 정말 청정지역 그냥 건강한 느낌. 뭐지? 전화 박스 도서관 겸용 인가보다.잘 생긴 남자 때문에.~~~    이 나무 정말 에쁨우리나라 가로수로 만들면 좋겠다.  산장  당근 작고 귀여움  남의 나라 말인지라 그냥 느낌이 열고 닫는시간이라는 뜻?이렇게 일찍  열쇠 느낌 내 방 열쇠~지문 찍고 문 여는 시대에~ 2024. 10. 16.
덴마크- 행복해지기-1 폴란드 항공  앞 모니터가 문제 고칠 수가 없는 건지.. 꺼지지도 않아서,,만약 테블릿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13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 어떡해야 했을지.... 폴란드에서  항공기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동~~   청결한 침구카펫 바닥은 아직 적응 안 된다.싱글룸 예약했으나...    이런 계단 보기도 좋으나~~위험!ㅎㅎ  집들이 동화책을 뚫고 나옴.   일본, 유럽은 어딜 가나 자전거   혼자 여행의 단점셀카봉을 가지고 갔지만사진은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내 사진은 정말 십여 장밖에 안된다.셀카봉으로 찍은 사진은 전부 실패! 나의 테디베어와 함께 ~~~~~ 2024. 10. 15.
동화책 배경- 노르웨이-1 북유럽 감성 ^^  여행을 가면 박물관 관광명소도 가긴 하지만 제일 관심 있고 지켜보기를 좋아하는 것은사람들의 표정, 살아가는 모습들....................... 건물모양, 상품진열, 간판들....   뭉크보다이 근처에서 한다는 커피가게좋아하는 노르웨이 배우가 주인장누군가는 몇 번을 방문했지만 볼 수 없었다고~~~ 그냥 지나칠 나라, 도시도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가 살고 있다면 더 애정이~~ 그 배우의 드라마를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화장실남녀 함께 들어간다.나눠져 있지 않고~~ 우리나라 여자 화장실에 남자 들어오면 비명에 난리겠지만~~~~~   노르웨이 달팽이~~하하하뭉크 미술관 나는 이 미술관보다 그 주변 까페에 관심이 많았다. ^^좋아하는 배우가 한다는~~^^  러시아 와 우크라.. 2024. 10. 15.
코펜하겐 -인어공주 볼 게 너무 많아서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장난감 병정 같은..너무 귀엽다. 군인들 여름에는 어쩔 거야!  마침 교대할 때...  아이 태우는 자전거  실제로 이런 큰 배는 처음 타봤다.11층중 9층에 묵었다.^^  \ 스웨덴에서 노르웨이로 가는 크루즈 안 너무 작다!나는 혼자니까 그럭저럭 그런데 사실은 이 방은 4인실 벽에 붙은 침대를 내리면 아래위로 4개가 펼쳐짐나 혼자도  캐리어 풀면 꽉 차는데다른 사람들은  4명씩  잠을 잔다니 배위에 카지노,극장,클럽,수영장,면세점  등등 볼게 많아서 늦은밤까지 돌아다니다 쓰러졌다. 실자라인 은 북유럽 나라들 이동할때 타는 크루즈    인형 하나에 의자가 되고 힘을 얻는가.고마워`따라다녀줘서 강제지만 ㅎㅎ   세수만 했다.양치도 사온 물로 기본 하루 물 .. 2024. 10. 15.
북 유럽 여행 출발- 폴란드~ 이런일이  몇번이나 확인했으면서 새벽 6시25분 KTX 출발 출발 시간을 45분으로 착각  열차를 놓쳤다. 나름 여유있게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앞에서 열차는 떠나가고7시 10분인가? 그다음 열차를 탔고 광명에서 내려 바로 택시를 탔으나  출근시간 대 고속도로 올리기전에 밀림..이러다 비행기 못 타는거 아니야? 비행기는 탔습니다.~~~  LOT 폴란드 항공을 타고~  내리니 비가 쏟아지고 하지만 며칠동안 계속 행복을 선사해준 미소 천사를 만나서매일매일 웃음. 미소를 보고 싶어 곁눈길을 하면서까지 하면서 바라봤습니다. 일단 말을 못해서 (외국이라서 )마주칠때마다 빙긋^^    도자기 느낌 좋으네요.^^  요건 우리집에도~내가 만들어서 몇개    폴란드는 사람들이 장신일텐데침대 사이즈가휴우~~칼 잠 자야.. 2024. 10. 14.
추석 &거리 축제 전시회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추석 전날은 남편의 생일 3일을 아이들과 함께국립 박물관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전시 더 많은 걸 보고 싶었지만시간이 없어서~~             구절구절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전통 축제는 우리만의 전통을 알리는 행사를 준비했으면 ~~우리는 무엇을 전통이라고 해야하는 걸까!   그리고 여행 짐을 열두번도 더 싸고 풀다가캐리어 바퀴가 ㅠ.ㅠ 여행전날 이게 무슨 일이야바퀴주문 할래도 다음날 새벽 집을 나서야 하니 서울은 로켓 배송 쿠팡에서  주문하면 되는데여기 시골은 그런 혜택을 누릴 수가 없다!    5000원으로 해결할 일을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이마트에서 28인치 하나장만했다.ㅠ.ㅠ 커버는 24인치새로 산 캐리어는 28인치 급하게  덧대어 길이 늘임   커버 안 해갔으면 어쩔 뻔 여행 .. 2024. 10. 13.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퇴직 후출근하지 않는 많은 시간 집에서 어찌 지내야 하나~사는 곳이 한적한 시골이니대화할 사람도 없고 뭔가 목적을 정해두지 않으면 직장 다니기 전처럼 우울증이 올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함께 살면서  운동도 다니고내가 좋아하는 전시회도 다니며 시간을 보내라고 하지만 남편은 사업장과  연세 아흔 넷 홀로 계신 아버님을 두고 여기를 떠날 수도 없는 입장 나는 비어 있는 시간 계획 없이 그냥 가만있는 게 더 힘든 사람     -'감상 형 일 중독' 인 사람은 무엇을 감상하듯 오랫동안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일하는 스타일이에요. 선택의 결과를 미리 상상해 보느라 사소한 의사결정 하나에도 신중한 편이에요. 어쩌다 생길지 모르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모든 경우의 수를 계획하고 실행해.. 202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