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집에서 만들어먹는 꼬치어묵,국물에 말은 우동^^

다희풀잎 2013. 12. 1. 19:08

 

 

 

뜨거운 국물이 당기는 겨울 입니다.

꼬치어묵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소주안주로도 적당..~~~~ㅎㅎ

 

 

 

 

 

간단하게, 후다닥....

멸치,간장,무우,파,소금 적당하게...~~~~

 

 

 

준비한 꼬치어묵...

 

 

 

어묵도 좋아하지만..

국물에 넣어 먹으면 더 맛있는 떡,,,,,

 

 

 

 

 

 

 

 

 

그리고 어묵 국물에 말아 먹는 우동....

우동면이 없어서  너구리 면으로.....

 

 

 

 

 

 

 

 

 

저녁은 간단하게 어묵과 우동으로 해결하고...

소주한잔  합니다....^^

 

12월 이네요...1월에 계획했던 일 모두 이루셨는지요.?....

뒤돌아보니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순조롭게 이룬것 같은데...

운동 하나만큼은 매번 작심삼일......

아마 내년에도 또 결심은 할듯합니다....ㅎㅎㅎㅎ

 

 

사람들이 힘든일이 생기면 신을 찾습니다.

도와달라고...

그런데 어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신이 나를 알까요?

차라리 내 할머니,할아버지,아니면 먼저떠나신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부모님이나 가족에게는 엉망으로 대하면서,

다른곳에서 천국을 논하고 기도하는 행동....

하는 말과행동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죽어서 구원받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