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주방정리 & 후드속 새집

다희풀잎 2017. 3. 6. 23:01


짐이 잔뜩 들어있는 공간을 다시 정리하기가 쉽지않다.

12월부터 8년동안 살던집 다시 칠하고 정리..

두달정도 한듯..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전기렌지위 후드를 뜯어내고 나니 그속에 새집이~~@@



알은 없는걸 보니  부화되어 날아갔나?

어떻게 여기다 새집을 지을려고 마음 먹었는지

팬이 돌때마다 안에서 놀라지않았을까?

이뿌게도 만들었구나..




둘곳없어 김치냉장고 딸방에 5년 머물다

씽크대 4개 뜯어내 버리고 난 주방 빈 자리로   이동..

문제는 나중

 냉장고가 나가지를 못해 버릴때는 분해 해서 내 놓아야하고~~~~

다시 구입할때는 300리터짜리만 들어갈수 있다.

주방입구가 좁아서


입구도 좁지만 작은것으로 바꿀려는 이유는 살아보니 큰 냉장고가 필요치않다는걸 깨달았다.

냉장고가 클수록 버릴것도 많아진다.....



냉장고위 플라스틱통속에 제빵제과할때 사용하던것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모든것을 집에서 만들어 먹였는데..

아이들도 없고 남편도 집보다 밖에서 식사해결..

나도 집밥보다 밖에서 먹을때가 대부분,,,,

정리공주 막내..냉장고 청소중,,,




냉장고에 시트지붙였다...김치냉장고와 느낌이 비숫하도록..

고3딸 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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