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마음 세탁소

다희풀잎 2020. 6. 21. 18:36

 

5살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키워 주신 할머니마저 잃은 미코는 집 나간 엄마를 그리워하며 삼촌 밑에서 자란다.
삼촌의 일을 도와 사건 사고가 발생한 집을 '세탁'하는 일을 하는 미코.
하지만, 귀신을 보는 눈 때문에 매번 곤욕을 치르기 일쑤지만,

그러면서 차츰 성숙해가는 미코

 

"그런데 넌 이런걸 봐도 안무서워"

"사람이 훨씬 더 무서워"

"거짓말을 하니까"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넘 저렴하게 구입하게된 셔츠들  (0) 2020.10.19
사이코지만 괜찮아.  (0) 2020.07.26
넷플릭스가 좋아요.^^  (0) 2020.06.05
기다리던 '강식당2'  (0) 2019.06.01
미드 '그 땅에는 신이 없다.'  (0)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