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

생각없이살면 몸이 고생한다.

다희풀잎 2020. 10. 24. 16:36

 

 

딸 아이 주방용품 구경을 하고 있다.

어제 내 작업실 형광등이 나갔다. 그런데도 어제오늘 침침한 곳에서 컴을 들여다보았더니

눈이 아파서 잠시 쉴겸 지인에게 전화를 했다.

"쌤 무슨 큰일 한다고 침침한곳에서 컴을 들여다봤더니 눈이 넘 피곤하네요."

"옴마나 쌤 노트북은 어쩌구요. 거실에서 노트북 사용하면 되는데~"

맞다! 그생각을 왜 못하고 침침한 방에서 이틀동안 그러고 있었을까?

바보같이...........

 

손에들고도 찾는일이 가끔 있는데, 늙어가는건가?        

데스크탑옆에  노트북을 두고서  더구나 그옆에 테블릿도 있었는데....

.

 

거실  노트북들고 거실로   옮겨 앉아서 이참에 작업실 전등교체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레일등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