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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의 기억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오리백숙이지만.....

다희풀잎 2021. 4. 23. 11:18

저번 오리백숙하다가 화상을 입었다.

 

올해는 여름이 와도 반팔은 입을수 없다.

흔적이 오래 간다.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소꼬리 끓이다가 화상입은게

 아직 흔적이 남아 있다.)

 

 

 

 

 

봄부추가 제일  맛있다는데

 부추옆에  풀들이 더 많이 있어 이게풀? 부추?

이러면서 잘라왔다.^^ 

 

 

 

우리집은 닭보다 오리백숙을 더 좋아하는데,

  남편이  먹고싶다고해서 하기는 했지만

아마 오리백숙을 할때마다  팔 화상이 떠오를것 같다.

 나는 고기보다  죽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