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넘 귀여워 미소짓게 하는 '매리는 외박중 '문근영

다희풀잎 2010. 11. 14. 13:21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데,

    우연히 체널 돌리다 재방송을  보게 된 '매리는 외박중'

     

    드라마 보는 내내  문근영이가 얼마나 귀엽던지...

    머리모양만 바꾸어도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의  소유자 문근영...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어떤 드라마인가 검색을 했더니,

     

     '연애와 담쌓고 지내던 철벽녀 위매리가

    우연히 데스메탈 그룹의 보컬 강무결과 연애를 시작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정인이 둘 사이에 끼면서 발생하는 톡톡 튀고

     발랄한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

     

    라고 소개가 되어있다..

     

     

    재방송을 보는 내내

    풋풋함을 지닌 20대 초반으로 가있었다.

    음...

    이쁜 사랑을 해보고  싶어했던 그때로...

    나도 한때는 저렇게 귀여운시절이..ㅎㅎ

    톡톡튀는 젊은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봐도 상큼,발랄,귀여움,톡톡,

    해맑음,이 먼저  떠오르게 하는 문근영...

    가을동화에서 부터 국민 여동생인 된 그녀...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는 여배우로서

    넘 귀여운 이미지가 부각되는게 싫을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녀가 그냥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다.

    깜찍한 요정으로...

    아직 내 눈에는 귀엽고 앙증맞은 소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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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많은 장근석과도 넘 잘 어울린다..

     

     

     

     

     

     

    드라마 끝날때까지 미소지으며 볼것 같다.

     

    막내와 다정하게...^^

    신세대 노래를 아는것도 거의 없고 ,

    잘 듣지도 않는데,

    드라마때문에 장근석이 부른 노래 하나 샀다.

    (어제 티비보니 음원 수입이 가수에게는 정말 조금 지금되는걸 보고

    실망했지만....)

     

    매리는 외박중...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