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락없이 데리고 온 강아지 집에 '콩이'라고 작은 강아지 키우는데 며칠전 남편이 또 다른 강아지 데리고 왔다. 한마리도 벅찬데 왜 데리고 왔냐고 하니 눈이 넘 예뻐 데리고 왔단다. 내눈을 닮았다고 하면서~~~ '보리'라고 이름 붙였다. 딸들이 난리다. 귀엽다고~~~ 보리집 만들어줘야겠다. 엄마가 이제는 만드는거 싫은데..~~~ ✎. Story of my Life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