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3

다음 메일 아이디가 사라졌다.

'다음'에서 두 개의 아이디를 사용했다. 하나는 개인 사적으로만, 또 다른 하나는 사이트 가입할 때, 직장에서 ,사업적으로?? 10월 1일부터 통합된다고 뭘 하라는데 무슨 말인지 아이디 두개를 사용하려면 하나 더 뭘 만들라고 하는 것 같았다. 뭐야 이거 귀찮잖아. 그동안 가입한 사이트에 가서 메일주소 바꾸어야 하고, 심지어 '다음 메일 아이디'로 가입한 사이트도 여럿 (사실 몇개나 가입했는지도 모르겠다.) 정보 바꾸려면 꼭 인증하라고~~~ 아 ~화난다. 편리하기도 하지만, 알려져서 불편한 점도 있어 개인과 단체를 명확하게 분리 사용해왔는데 음... 결국 10월 1일을 넘겨서 사라져버렸다. 어찌 되겠지 꼭 필요하다 싶은 곳은 다시 가입하면 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겠지. 새 물건,새로운..

블로그와 연결된 메일 주소. 블로그아이디를 다른걸로 바꿀수 없을까?

사기의 유형이 넘쳐난다.. 너무나 기발해서 까딱 잘못하면 넘어간다.. 점점 불신이 생기고 경계심으로 마음은 황폐해질 지경... 몇번이나 딸이 핸드폰 분실했다며 다른번호로 연락해달라는 문자에, 처음에는 정말인가? 싶어 두딸에게 전화 확인후, 말로만 듣던 그런전화라는걸 알고는 지금은 그냥 무시하지만.. 외출하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보니.. 웬만한것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많이 구입하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택배 전화가 많은데.. 신호가 울려서 받을려고 다가가면 딱 끊어진다.. 택배회사 전환가 싶어.. 방금 끊어진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거의 98%이상이.. 스팸전화... 이제는 스팸 전화까지 통화료를 물지않고 거는 사람에게 부담시킨다.. 전에는 번호가 특이해서 알기도 쉬웠는데.. 요즘은 핸드폰 번호..010..

페이스북 탈퇴.

간만에 메일함을 열었다. 아이디 도용당한후 로그인할때마다 핸드폰 인증을해서 들어가는데, 이게 귀찮아 전보다 로그인하는 횟수가 10분의1로 줄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페이스북에 친구가 되었다며 메일이와있고, 모르는 사람들의 소식들이 여러개 와 있었다. 오래전 가입은 했으나 기억에서 사라진 페이스북 글을 올린적도 없고 ,,, 친구라는건 서로 동의를 해야만 되는거 아닌가????? 나는 페이스북 가입도 초창기 오래전에 했지만,활동한게 전혀 없는것 같은데... 기분이 좋지않았다. 얼른 가서 탈퇴를 했다. 아이디 도용당한후 이제 어디가입하려면 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