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집에 가구들을 대충 배치 구상을 끝냈다. 이제 가구 칠이며 소품들 하나하나 만들어채워넣어야한다. 집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서 칠하고, 소품들을 만들어 나간다. 냉장고에 야채며,맥주,콜라도 넣고, 씽크대안에 설겆이할 그릇들을 잔뜩 넣고, 정리된것보다, 어질러진게 더 귀엽다. 우리집과 다르게 미니어처는 알록달록이 예쁜듯. 실생활에서는 레드를 별로 사용하지않지만, 미니어처에는 화이트와 레드로 꾸며보았다. 아직 해야할게 넘 많다.^^ 내일은 옷장안에 넣을 옷걸이며, 옷들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하하하. ^^ 만들다보면 늘 2시를 넘기기 일쑤... 그런데도 피곤하지않는 이유는 즐겁기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