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직접 할수 있는 간단한 집안 보수^^(1) 벽지가 찢어졌을때 찢어진 뷰뷴울 그냥 맞대어 붙이면 깔끔해지지 않는데요 그렇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래된 엽서 중간에 실 한가닥으로 꿰어줍니다. 작업하기 쉽도록 찢어진 부분보다 조금 크게 자른 엽서중심에 실을 꿰는데 이실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서 보수하기 때문에 실이 빠지지 않도록.. ✎. Interior & DIY 2011.10.26
여행을 떠나기 전 주부의 4일간의 일정^^;;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영어마을 입소로 집을 떠나게 된 막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큰아이도 없기에 남편은 며칠동안 시댁에서 출퇴근 하기로 하고.. 그 며칠동안 저도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모든 대부분의 주부들이 그렇듯, 가족들 식사준비 때문에 하루이상 집을 비우는 일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낳고 한번도 혼자서 여행을 가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누가 데려다주어야 움직이는 성격탓에 .. 친구들 조차도 내가 사는곳에 와야만 내 얼굴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가족모두 함께 하는것이기에 남편과 둘만이 여행을 한적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들을 시댁이나,친정에 맡기고 부부 두사람만 여행을 가기도 하던데 우리부부는 아이들을 떼 놓고 어딜 간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가 없어 .. ✎. Memory story 2011.08.23
주부에게 혼자먹는 점심시간은...^^ 아이들이 자라서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전업주부에게 점심이란 뭘 먹는다기보다 한끼때운다고 표현할만큼, 대충 끼니를 챙겨먹거나, 그것마저 귀찮으면 건너뛰기 일쑤다.. 가족들을 위해서는 몇시간의 음식 준비하는 시간도 정성을 들여가며 열심히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입에는 대충,아무꺼나, 아.. ✎.Cooking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