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방 4

황토집이 아니라 황토방~^^ 만들기

열심히 일하는 부녀 잘 지은 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족의 땀으로 지은 집^^ 절대 팔수 없는 집 입니다. 10년안에 집을 완성하리라...^^ 벌써 5월이면 이곳으로 이사온지 9년째가 됩니다. 전기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을 우리가족이 짓고,만들어 완성해나가고 있습니다. 두딸들도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집 지붕 슁글붙일때 생각나네요.~~^^ 일년전에 기둥세워놓고 ,ㅎㅎ 이번 1월중에는 기필코 완성하리라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작은 황토방만 만들려고 했는데 욕실까지 ~일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작은 다락까지 만들자고~~~^^ 늘 그래왔듯 겉은 남편이 하고 나면 제가 내부 마감 공사에 돌입해야겠지요. 요즘 몸이 열개라도 부족합니다. 하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Interior & DIY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