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낡은 헌자리 색칠하나로 새자리로 거듭나기

다희풀잎 2011. 8. 16. 10:04

     

     

    햇빛이 난 날

     

     

    10년도 넘은 낡은 헌자리 새자리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막내가 보행기를 타고 다녀서 여기저기 흠도 많이 생겼습니다.

     

     

     

    일을 할때는 저의 동지이자,

    함께 있을때는 재미난 친구가 되어주는 막내..

     

     

    이번에도 변함없이 제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사포로 열심히 헌자리 문지르고 있습니다..

    ^^

     

     

    저번 마당의 테이블과 그네 칠하고 남은 스테인 오일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스텐실도 해주고..^^

     

     

     

    3번 칠해주고 투명 무광택 바니쉬로 2번 칠해주었습니다.

    십년은 더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