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식탁 앞 작은 창에 앙증미니문 만들어 달았어요

다희풀잎 2011. 11. 11. 10:56

     

     

    식탁 앞 작은 창에 앙증미니문 만들어 달았어요..^^

     

     

     

    친구 아들 독서실 책상 만들어 주고 남은 자투리 나무들...

    어디 사용할까 궁리하다가,

    식탁앞 작은 창에 문을 달기로 했답니다...^^;;

     

     

    이럴때는...ㅎㅎㅎㅎ

    잘못 재단을 해서 자르고 나니 나무길이가 달라요...

    120cm 나무 60으로 자른다는게..56cm..그러니 나무길이가 ..ㅠ.ㅠ;;

    더 당황스런것은 잘못 자른 나무를 대고 잘라서..

    4개는 길고,4개는 짧은...ㅋ....

     

    여유나무도 없는데...

    긴 나무 다시잘라서 나무토막 짧은 나무에 붙여주었답니다...^^

     

     

     

     

    수성페인트를 묽게 해서,

    나무결과 옹이가 보이도록 엷게 발라주었습니다..

     

     

     

     

     

     

     

     

     

    사진에 담아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니,

    창문을 잘못 달았더라구요..

    한쪽이 아래위가 바뀌어 있네요.

    사진보면서    알았어요...

    ㅎㅎㅎ떼어 바로 달았네요...

     

    오늘 지나면 주말......

    아이들이 놀토이고,큰 아이 수능시험도 끝이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곳에 여행다녀올 예정이랍니다..^^

    모두들  편안하고, 즐~~~~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