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내가 꿈꾸는 영국의 목가주택분위기.

다희풀잎 2013. 7. 1. 12:00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

가구를 보면 대충 어떤 타입인지 짐작이 된다.

어린시절부터 꿈꾸던 집이 있었다.

영화속 1800년-1900년대 영국의 시골 목가주택..

영국 영화를 볼때면 영화내용보다 집을 더 유심히 볼때가 많다.

잡지속에 나오는 잘 꾸며진 집들이 나는 부럽지 않다.

비싼 가구들로 치장된 성같은 집도..

 

 

어느한쪽이 부서지거나,낡았지만 정감있는 가구..손때나 묻어나는 가구..들을

나는 좋아한다.

집벽에 붙어 자라는 담쟁이와 창가의 장식 장미....

풀꽃들,,,

 

위의 사진들은 내가 꿈꾸는 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