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하의 단 수선 엣지있게 ^^'단 줄임 수선'.....^^

다희풀잎 2012. 9. 10. 07:19

 

 

 

키가 작은 나는 30년 이상을 미니 스커트를 고수..

무릎이 덮히는 스커트를 입으면 웬지 더 작아 보이는것 같아

지금껏  미니를 좋아한다.

 

바지도 청바지 외엔 일반 여성용 바지는 사 본적이 없다.

청바지도 사진찍으러 밖에 나갈때 외엔 입지 않고,

집에서도 스커트를 즐겨 입는데,

요즘 미니 치마를 사려고 보면 나이많은 내가 소화하기엔 넘 힘들도록

넘 짧은 스타일...

그래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옷을 사서 나에게 맞은 길이로 조절 수선해 입는데,

잘라낸 올이 풀리지 않도록 오버록을 해야하지만

나는 다른 방법으로 단수선을 한다.

 

 

 

 

 

 

 

 

 

끝부분에  다른천을 붙여,,,박아서

단 수선을 하는데..

스커트속이 살짝 보여도...

나름 이쁘것 같아...

이런식으로 단을 수선,,,,

 

바지는 이렇게 해 놓으면 걷어입을수도 있어..

즐겨하는 단 수선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