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방콕의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스폿들을 총집합 시킨 가이드북 '방콕프린세스'

다희풀잎 2013. 9. 13. 13:20

      


    방콕 프린세스

    저자
    한혜원, 김정숙 지음
    출판사
    중앙북스 | 2013-09-06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가끔은 호사스러워도 괜찮아, 눈물 나게 따분한 하루하루를 우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중앙북스 북리뷰어 로 활동중이다.

     

    시골에서 살다보니 많은것들을 인터넷에 의존한다.

    집에서 사용하는 많은 물품들 급한것을 제외하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고,

    아이들 책들도 서점보다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는데,

    도시살땐 아이들 데리고 서점가서 한참을 책도보고,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샀지만,

    이제 그것마저 쉽지않은일이 되었다.

    일상이 넘 바빠 한자리에 앉아 책을 읽을 시간이 많지않을 때 중앙북스 북리뷰어 활동을 하게되어,

    나는 얼마나 좋은지..

    보내오는 책들을 부담없이 읽을수 있게 된것..

    그것도 내가 보고 싶어하는 도서를 보내주니 더 좋다.

    이번에는 어떤 도서가 올까 궁금했는데, 어제 현관앞에  책이 놓여져 있었다.

    얼른 봉투를 뜯어 보니....

    방콕프린세스 - 여자를 위한 원드랜드 방콕 ..

    즐거운 마음으로   외출복도 갈아입지않고   소파에 책을 펴고 앉았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도록  책장이  넘겨졌다.

     

     

     

     

     

    방콕에서 1000원으로,5000원,20000만원............으로 할수 있는것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최상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방법들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아이 등하교 문제로(버스통학을 하여 집에서 버스터미널까지 매일 데려오고 데려다주는)

    어디로 떠나는 일리 쉽지가 않다.

    요즘은 아이들은 방학도 없다.

    고등학교 입학하면 기숙사에서 생활하니 그때가 되면 나도 자유롭게 어딘가로 떠날수 있지않을까?

     

     

    여자들이 넘 좋아하는 스파..

     

     

     

    나는 여행을 목적이 풍경을 보는 일보다 그곳의 음식들을 맛보는것에 더 관심이 많다..

    가격대부터  분위기까지 상세하게 나와있고,

     

    분위기가 울집 안방과 흡사하게 닮아 있는 호텔의 방..

    막내 고등학교 입학하면 먼저 유렵을 돌아보고 싶었는데,

    방콕프린세스를 읽고 나니..

    방콕으로 먼저 가보고 싶다는 맘이 생겼다.

     

    『방콕 프린세스』는

    방콕의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스폿들을 총집합 시킨 가이드북이다.

    여행객들이 몰리는 구태의연한 관광 명소는 철저히 배제하고

    현지인들도 열광하는 핫하고 힙한 장소만을 엄선하였다.

    또한 여자들이 좋아하는 각 스타일별로 스폿을 구분해 저마다 색깔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