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내사랑(감독 에이슬링 월쉬)

다희풀잎 2017. 7. 17. 23:34





마음을 쉽게 주지않는 남자..

처음엔 나쁜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에버렛을 사랑해주는 남자..


서로 적응해가며 아껴주고 믿어주는 모습..





넘 작은 집..

그렇지만 살아보고싶은 집..


영화보는 내내 나도 그림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볼수록 사랑스런 여인..







6월에 영화보러갔다가 예고편으로 먼저 만난 영화 내사람

7월14일에 개봉한다니 꼭 가서 보리라 마음 먹었는데...

시어머니 병원에 있다가 ,낮에 시어머니 잠든 틈에 대구 cgv 에서

표를 끊는데,



내 생일있는 달이라며 콤보셋트를 공짜로 준다.

혼잔데..^^

음료수 두개와 팝콘을..


영화관에 들어가니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에단 호크)와 모드(샐리 호킨스).

에버렛과 모드

모드에게 빠져들었다.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구나....^^

아직 상영중인 영화라서 줄거리를 적기는 그렇고...



다시한번  더 보고싶은 영화..목록에 올려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