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김치 용기

다희풀잎 2017. 10. 21. 13:16


한달뒤면 김장을 하게 된다.

집집마다 대부분 김치냉장고가 있어 김치를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데

플라스틱이 대부분이다.


우리집 김치유리용기

작년까지는 못 느꼈는데 나이가 들어 손목에 힘이 없는 탓인지

무거워서 들지를 못하겠다.

김치를 넣지 않은 빈 용기도 거짓말 조금하면 죽먹고는 못들 무게

김치유리용기는 수납장에서 쉬고 있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사용할일이 줄어드는데

버리기에는 그렇고 도대체 어디에 사용해야하나~~~

아무리 좋은 것도 사용하기 불편하면 끝...

손목인대를 걱정해야하는 나이....^^




가벼워서 좋다.

반찬은 유리용기에 담아 보관하지만 김치용기는 이제품으로 바꿔가고 있는데




요즘 다시 스텐용기가 뜨고 있다.

예전 밥,국그릇들이 대부분 스텐이였다.

그런데 어느때부터 스텐 용기자리에 사기나,유리,플라스틱그릇들이 그자리에

차지했다.

오래전 우리집도 김치통은 모두 스텐이였는데 이사를 몇번하면서 스텐 김치통을 모두 버린듯하다.

뚜껑이  불투명이여서   뭐가 들었나 궁금하면 모두 뚜껑을 열어야 알수있어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사용을 안하다보니 싹 정리를 한듯


김치담는 스텐용기는 김치물베임도 없고,가볍고 좋지만,

파는것을 보니아직은  뚜껑이 불투명인것들이 많다.

뚜껑을 열지않고도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소재로 만들면 좋겠다.


예전 스텐그릇 디자인 마음에 들지않았는데,




요즘은 스텐 그릇도 예쁜게 많아 탐나는게 많다.

깨질일도 없고,가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