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옷정리 정리하기 편한 드레스룸

다희풀잎 2017. 11. 9. 16:32



티셔츠, 속옷들 정리 수납장.






행거들을 편하다고 많이들 사용하는데,

문이 없으면 아무래도 먼지가 앉는다.

그리고 나는 내용물들이 보이는게 싫다.

모두 안에 들어가서 안보이는게 좋다.




바지를 입지않는다.

바지라곤 청바지 두어개가 전부지만,

살이 찐 이후로 청바지도 안입는게 아니라 못 입고 있다.

"선생님은 왜 바지를 안입어세요?"

"글쎄 나는 치마가 좋아"

치마길이가 모두 비슷하다.

대학입학하면서 무릎밑 치마를 입은적이 없다.

수십년 미니만 입는다.

키가 작아서.~~~~ㅎㅎㅎ 어중간한 길이는 더 작게 보여서

짧은 다리가 조금 더 길어보이게 몸무림친다.

하하하.^^


지금 열심히 살 정리를 하는 이유가 저 옷장안에 든 옷들을

거의 방치 하고 있기때문..

아까워서라도 살을 정리해야한다.

더 큰 사이즈옷은 사고싶지도 , 입고 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