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ur

여행지에서 만나는 중국사람들

다희풀잎 2018. 8. 17. 00:04


(토끼에게 당근을^^)


그렇게 많은 나라를 여행한것은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돌아와서 배울점,반성할점을 생각하게된다.

여행떠나기전 패키지는 인솔도 중요하지만,

지켜야할점같은것을 떠나기전 시간을 내서 알려주면 좋겠다.


말이 통하지않아 답답해서 그렇겠지만,

우리나라 노인분들 종업원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툭툭치는 모습 정말이지 보는내가 화난다.

화장실 문열고 볼일보는 모습..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달라졌는데, 어딜가나 중국여행객들을 많이 만나게된다.

돈은 많지만  몰상식한 행동을보고 졸부들 행동이라고들 했는데,

사고방식은 금방 교육한다고 표시가 나는건 아니다. 절대


자라옷가게에서 기가막힌 모습을 봤다.

탈의실이 분명 있는데 11살쯤된 남자아이가  팬티까지 몸땅벗고 알몸으로 판매중인 바지를 입으려고했다.

설사 구입을 했다고해도 사람들이 구경하며 다니는 매장중간에서



남자아이의 아빠는 팔짱을 끼고 바라보고있다.

쓰레기봉투들을 아무곳이나 버리고,


작년하고 비교했을때 한국으로 오던 여행객들이 전부일본으로 갔는지  번호판 숫자들이 장난이 아니다.

한꺼번에 몇천명씩 온다고~~같이 다니다보면 기가막힌것 여럿 볼수 있다.

보면서 나도 모르게 나도 저런행동을 한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일본은 갈때마다 늘 300%만족한다.

음식도 맛있고,깨끗하고, 친절하며,바가지요금때문에 짜증을 낼일도 없다.

우리나라는 행사장이나,여행지는   짜증나는일이 많다.


며칠번 싸이콘서트 갔을때 주변 떡볶이,순대들

떡볶이는 시장하고비교하면 2000원 어치도 안될양에5000원

맛만 있어도 용서가 될텐데 

묻고싶다. 주인장님 맛보고 파시는거예요?

하루팔고 말거라고 대충 아무렇게나~그런 불쾌했던 경험들이 많을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국내보다 다른곳으로 떠나려고 하는것이다.

같은 돈을 지불하면서도  느낌이 다르다.

부산역,시래기밥 시켰다가 깜놀,, 그동안 먹던 밥과 넘 달라서

반찬그릇에 시레기 조금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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