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ve a biast

딸들과 보낸 시간들

다희풀잎 2019. 5. 6. 00:46

 

어버이날 앞당겨 딸들이 집에 왔다.

할머니댁에도 다녀와야하고..

큰딸이 작년부터 직장다닌다고, 할머니,할아버지 용돈과 우리부부선물을 챙긴다.

세월 참 빠르다.큰딸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줄만큼 나이가 들었다니...

 

토요일엔 문경 에코랄라에 다녀왔다. 입장권에 깜짝놀랐다.

일인당 성인..14000?

 

 

 

 

 

 

 

 

 

 

 

 

일요일엔 대전에서 시간을 보냈다.

아무래도 집에서 먼지않아 자주 대전을 가는듯..

 

 

 

 

오 나의 귀신님 연극보다가 불꺼진 뒤 귀신분장으로 옆에온 배우 넘 무서워 내가 팔 잡고 때린듯..

미안합니다.~~~~

 

 

 

 

 

큰딸 남자친구와 첫 대면.

순해보였다. 단신인 우리와 반대로 그쪽집은 모두 장신.187인키가 그쪽 집에선 큰 키가 아니라니..

신발을 290 신는다는 말에 깜놀,, 보트 인가요?^^

 

 

 

 


 

아직 보내고싶지 않은데.

대전에서 두딸과 헤어졌다.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남편은 바빠서 항상 함께 하지못해 아쉽다.

6월까지 일이 밀려있어 쉬지를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