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

오랜만에 얼굴 자세히 보다 놀란이유...

다희풀잎 2021. 1. 24. 13:32

 

코로나로 외출시 마스크 착용한지가 오래되었다.

이제는 문밖을 나서기만 해도 마스크가 2개는 있나 확인해보게 된다.

잃어버릴때도 있어, 가방속에 비상용으로 꼭 챙기게 된다.

 

마스크를 하고 있으니 편한점도 있었다.

외출시간 단축..

여자는 화장 이유가 나이가 들수록 얼굴 피부 가릴려고 한다는 말에 실감한다.

 

 

 

부모님 물려주신 얼굴 덕분에   평생 동안으로 살았다.

 내 원래  나이보다 많게는15살 적게는 10살 아래로 봐주는 시선에  딸들과 다니면,

오해를  받고는 했다.  10대에  아기낳은  사람, 새엄마.  이모.....

 

화장을 싫어해서, 크림 한가지만 쭉 바르다가  마흔 중반을 넘어서면서는 크림-비비크림

두개만 바르고 다녔다. (내가  항상 실패한  두가지. 운동, 얼굴 관심이다.)

 

비비크림을 바르게 된 이유가 오른쪽 볼에 기미가 생긴  후

그런데 이게 바르면 귀찮다. 세안을 곰꼼하게 해줘야 해서

 

그때 놀라서 얼굴에 꼭 선크림을 발라야겠다고 결심을 했지만,

몇칠  지나지않아 그냥 집밖을 나가게 된다. 미용도 부지런함이다.

 

마스크덕분에 비비크림을 안바르고 나가서 편하다고 생각했다가,

오늘 씻고 오랜만에 거울로 얼굴을 자세히 봤더니

마스크로 가리지않은 부분과 가린부분 얼굴 색이 달랐다.

 

 

 

 

기미가? 아니면 탄건가?

 

폭풍검색

당장 검색에서 나온  팩을 만들어 했다.

하지만 나는 안다 이런일도 두어번 하다가 그만 둘것이라는 걸..

 

피부미인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부지런해야한다.

매번 결심은 며칠로 끝이난다.

꾸준한게 없다.

 

이번에는 며칠이나 열심히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