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

나만은 아니겠지만..이거 정말 힘드네요. 코로나

다희풀잎 2022. 9. 12. 15:34

 

 

3주 지났는데

마치 3년은 앓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다.

 

( 힘듬을 이겨내며 버틸수 있는 건 덕질을 하고 있기 때문-

만화 삼매경 -)

 

 

 

괜찮아지고 있나 하면 또 열과 식은 땀,몸살 

아흔 넘은 시어아버님도 일주일 조금 목 불편하고 지났다는데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고 있고,눈 핏줄은 왜 터진건지...

 

주변 2번씩 걸리는 아이들이 여럿  직업 특성상 아이들과 가까이 있고

음식물 섭취도.....

 

 

 

만약 이런 상태에서 또 다시 걸린다면 몸이 이겨낼수 있을까...

 

 

태어나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

 

 

이기적으로 병가를 내고 쉬고 싶지만, 다른 분에게 피해가 가니....

기간제구하는것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