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남은 작은천 조각 하나도 소중..조각쿠션*^^*

다희풀잎 2010. 12. 1. 15:19

 

 

매트커버 뜯어서 남은 천으로 만든 커버들...

 

 

 

 

 

재봉질 30년이상 했더니..

남은것은 조각천,자투리들이 작은 창고하나를 채울려고 합니다...

한동안 넘 돌려서 쉬고 있었는데,

다음 블로그하면서 젊은 엄마들 열정적인 기를 흡수하고..ㅎㅎㅎㅎ

다시 재봉틀 재가동을 했습니다...

 

 

조각천 이어 카페트 하나 만들려고 네모로 잘라놓고,

 

 

 

 

 

 

 

 

 

어지간하다...ㅎㅎㅎㅎ제가 생각해도..

얼마전  요만든다고 매트커버  뜯어 요 만들고 남은 천을...

남김없이 빨간 도트는 끝장을 보았네요..

고무줄을 제외하고 모두 알뜰하게 사용.....^^

 

 

 

 

 

 

 

 

 

조각을 이어 붙여 쿠션 앞쪽 만들고...

 

 

 

 

 

 

 

뒷쪽은 누비천을 덧대어 박았습니다..

*^^*

 

 

 

 

 

뒷쪽....

 

 

 

 

 

나무단추 달아주고...

 

 

 

 

 

 

 

 

 

앞쪽입니다...

 

 

아이들 옷장 리폼하고 남은 천이였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네요...나비와,꽃...^^

 

 

이제 빨간 도트는 끝이 났고,

남은 노란색 도트는 뭘 할까 궁리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