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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막내 입맛만족시키기 '김치,고기덮밥.맛팅'

다희풀잎 2011. 1. 7. 20:35

     

     

    막내의요청에 따라 만든 저녁식사

    야채 비빔밥..

     

     

     

     

     

     

    세상 넘 좋아졌어요.

    우리 어릴때만해도

    간장,참기름 몇방울만 넣고 밥을 비벼먹었지요.

    밥 한스푼,물한수푼,,,^^

    저도 그렇게 먹고 조카들 밥도 그렇게 비벼 먹였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하나,둘밖에 없어 귀해그런지

    영양가를 먼저 따져 먹이게 되더라구요..

     

    김과,여러가지야채들을 넣어 주먹밥 만들어 먹기쉽게

    판매를 하네요..

     

    저는 김과,깨,참기름을 넣어

    김치를 잘게 다져 넣었습니다..

     

     

     

     

    고추장도 조금 넣구요.

    약간만 넣어도 매운 고추장입니다..^^

     

     

     

     

    접시에 담아

     

     

     

    계란 하나 얹어 막내 먹이구요...^^

     

     

     

    남편꺼

    내리3일 시댁에서 저녁을 먹고 온 남편

    삼겹살 고추장구이  맛을 못 봐서

    쟁반에 돌려가며 놓았습니다..

     

     

     

     

     

     

    .싫어하는게 없이  남편 뭐든 잘먹는데 남편이 며칠전부터 맛탕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선물받은 고구마 한상자 다 먹고,며칠전 남편이 시댁에서 한박스 들고 왔더라구요.

     

     

     

    고구마를 튀기고,

     

     

    올해 만든 햇곶감이랍니다..

     

     

    곶감,건포도,땅콩,검은깨, 건파인애플, 꿀,설탕,약간의 물을 넣어

    불위에 올려 시럽을 만듭니다..

     

     

     

     

     

    저녁식사에  만족하고  현재 두부녀 이마를 마주대고 장기를 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