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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희생정신과 배려가 많지만, 연애에는 실패한 이유.

다희풀잎 2011. 3. 7. 10:54

 

 

 

 

 

아무리 좋은것도 넘치면 좋지 않다..뭐든 적당한게 좋다. 넘치는 사랑은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고, 지나친 신앙심은  객관적인 이성을 마비시킬 수 있고, 지나친 배려는 상대를 도망가게 할 수도 있다.

 

어느 방송국 아나운서가 자신은 희생정신과 배려가 많지만, 언제나 연애에는 실패한다는 말을 하는것을 들은적이  있다. 약속 장소에 상대가 나타나지 않으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더니, 남자가 질렸다며 그만 만나자고 한다고, 자신은 이해 할수가 없다고 하지만, 그런것들이 집착으로 상대는 느낄수도 있다..

 

웃음이 좋다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웃고  있다면 그 행동은 상대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뭐든 넘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인생사가 자로 잰듯 살아지지가 않는다. 적당하다는 것   이것이  어쩌면 가장 어려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