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그다지 즐겨 보지 않는 나,,, 하지만 제빵왕김탁구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 김탁구를 볼때마다 "김탁구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드라마에 빠져있다.. 모두들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1시간 우리가족모두 티비앞에 앞에 드라마에 몰입... 등장인물 하나 하나의 말,행동을 놓치지 않고, 드라마가 끝난뒤에도 여운을 즐기고, 다음주를 기다린다... 윤시윤.. 갖은 고생을 하지만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간다.. 엄마를 찾아 부초처럼 떠돌아 다니다 팔봉빵집에서 엄마와 헤어진 이후 처음으로 가족에게 받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거듭 올바른 청년으로 거듭난다.. 주원아버지의 사랑을 끊임없이 갈구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얻지 못한다 여기고, 방황한다. 어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