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김밥 3

김치와 미나리가 들어간 꼬마 김밥

아침 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니 갑자기 이것저것 먹을게 ^^ 떠오릅니다.... 냉장고를 뒤져 간단한 재료로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김밥은 뭐니뭐니 해도 밥 간 맞추는게 중요하지요...^^ . 쌀통에 눌린 보리쌀을 같이 넣어두어서 밥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부족한 섬유소을 보충하기 위해서..^^ 참기름약간, 소금 조금..밥을 비벼 둡니다.. 속 재료는 치즈,어묵,제가 수경재배로 키운 미나리.. 흠..미나리 향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키워 그런가^^~~~...^^ 김치를 들기름 넣고 살살 볶았습니다.. 그리고 잘라 둔 구운 김... 먹을 때 마다 씹히는 김치의 아삭함과, 미나리 향...

✎.Cooking 2022.10.05

아침식사 '꼬마김밥'

어제 심한두통에 소화도 안되고.. 먹은거라곤 별로 없었는데.. 공기가 안좋아 그런가? 창문도 한참 열어두고 환기. 소화제와 두통약 먹었다. 몸이 정상이 되었는지 심하게 허기가 .. '도깨비' 다시 정주행 하는데, 김밥먹는 장면에 너무 먹고싶었지만, 곤하게 자는 남편 잠 깨울까봐 참고 잤다. 아침 눈 뜨자마자 집에 있는 재료 모여! 오랜 습관이 오후 5시까지는 별 식욕이 없다. 올빼미로 살아서 늦은밤 야식 습관.. 오전에 먹으면 하루종일 속이 안좋아서 간단하게 블랙커피 한잔과 반숙 계란 먹고 출근.. 오늘은 꼬마김밥 두개 먹었다. 그랬더니 잠이 몰려온다. 버티고 출근..준비 ************************************************* 모두들 감기조심 하세요.^^

✎.Cooking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