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의 냄비우동이 생각날때면....^^ 추운날 근사한 식당이 아니라, 길가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먹던 냄비우동이 생각나 비슷하게 끓여보았다.. 요즘 남편이 집에 있다..^^ 365일 일요일마저도 쉴 시간없이 저녁식사와,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얼굴보기도 힘들만큼 무척 바빴는데, 공사맡은곳이 산위 수도원.. 이런...눈이 얼어 미끄러운 탓.. ✎.Cooking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