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안먹어도, 하루 한끼 면은 꼭 먹고 살아야 했던 ,면사랑 나 집에 별의별 면 종류대로 있지만, 이제는 끊어내야하는...ㅠ.ㅠ 어제 병원 재 검사전 운동삼아 돌아 본 마트에서 '두부면'이라는걸 발견했다. 가는면, 넓은면 있었다. 종류대로 2개 사왔다. 어제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고 오늘 저녁 맛을 봄.. 두부면.. 두부로 만든 면이다. 한봉지에 2800원. 예전 같으면 한번에 4개는 먹어야하는 만족하는 적은 양이지만 그래도 국수를 먹을수 있는게 어디냐~~~ 간단했다. 흐르는 물에 헹구면 끝.. 육수에 풋고추와 오이만 넣고 양념간장 살짝.. 풋고추가 달다. 일주일동안 자극적인 맛을 안먹었더니 각각의 맛이 다 느껴진다. 그런데....^^ 밀가루 국수에 익숙해진 입맛은 ......^^ 다음에는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