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

여행,맛집방송이 넘 많지만~~~

요즘 티비를 보면 여행,맛집 방송이 넘쳐난다, 뭐가 하나 나와서 인기가 있다 싶으면 비슷한 종류들이 여기저기 양심없이 참도 비슷하게 만들어 낸다. 그리고 질리도록 재방송을 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는 온가족이 재미있게 보고있다. 조금 지나면 비슷한것들이 쏟아지겠지.) 맛집 방송에서 하루에 소개하는 식당이 몇개나 될까? 방송 안나온 집 이라는 문구를 붙여놓은 집이 있을 정도 다. 넘 방송에서 소개를 해서 이제는 맛집 소개에 신뢰가 생기지않는다. 실제 소개한 여러번 맛집 갔다가 실망을 한적이 많았다. 맛은 주관적이라고하지만 재료가 신선하지않아 해산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식당이 청결하지않는 모습에 짜증이 난적도 많았다. 그래서 이제 소개한 맛집을 믿지않게 되었다. 자장면의 성지라는데는 3명이 가서..

딸들과 5일 휴가..

학교봄 운동회,소풍,임시휴일 5일동안 휴일.. 마침 딸들도 중간고사 끝내고 맘 편하게 여기저기 놀러 다녔다. 일요일은 어버이날이라 시부모님과 보내야해서 토요일날 돌아와야했는데 아쉬웠다. 아이들 어린시절 함께다닌 추억의 장소를 갔는데 마침 대구 축제기간 볼거리가 많았지만 집으로 돌아와야해서... 대구 달성공원 .. 대구에서 이사온지 이십년 가까이.. 큰딸 어릴때 자주 데리고 갔었는데.. 아빠에게 안겨서 다녔던 아이들이 이렇게 자랐다. 대구 여기저기 다니며 어린시절 추억담을 이야기 하고.. 몇개월동안 살정리가 아이들과 며칠 맛집탐방으로 2키로 불었다. 맛나는게 넘 많다. 다이어트중에는 여행을 삼가해야할듯 ~~~~ㅎㅎ ᆞ

✎. Have a biast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