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을 길게 남기는 '시크릿 가든'의 대사.. 종영을 2회 남기고 있는 '시크릿 가든'.. 처음엔 배경으로 나오는 집과 정말 살아보고 싶은 정원이 넘 맘에 들어 보기시작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티격태격 다투는 두쌍의 연인들의 사랑이 재미있고, 수첩에 메모해두고 싶을만큼 여운이 길게 남는 명대사들이 있어 때로는 웃어가며,눈물 흘려가며 보.. ✎. Review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