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용.(난 아직 장거리 운전이 겁난다.) 40키로- 안쪽으로만 달리는 --- 내 차. 멀리갈때는 기차를 이용하거나, 남편과 함께 남편 차를 타고 다닌다. 내가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남편이 내 차를 바꿔보라고 하길래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다. 매일 차를 운전해야하게 되었으니, 지금 차 보다 더 나은 차를 구입하기를 권하지만, 난 폐차 시킬때까지 타고 다닐 마음이였기에,망설여진다. 그래도 열심히 새 차 구경은 하러다닌다..^^;; 내 차를 바라보고 서 있다가 한 사건이 생각나 웃음이....~~~ 막내가 엄마 학교 꼭 와야 한다고 여러번에 걸쳐 말을 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믿음이 가지 않았는지...^^ 아침 학교 가서도 전화를 했다. "엄마 오늘 학교 꼭! 꼭!꼭! 와야 해요." 학교 가는걸 무척 싫어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