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여년전 이야기 메일에 음악 넣어보내는 걸 배우기 시작하면서 직업이 홈페이지 만드는일을 한적이 있었다. 호기심에서 출발 직업으로,, 하는일이 넘 즐겁고 재미가 있어 가능했을 것이다. 잠을 잊고 일을 했었다. 십여년 전부터는 전공을 살려 미술 지도로 바꾸었지만.. 코로나사태 이후 달라진 점 집에 머물러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화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더 많은 영화들을 보게 되면서 한 영화배우에게 빠졌다. 덕질의 세계에 합류.. 배우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지인들,애니의 성우들에 빠지고, 이제는 사는것 보다 버리며 살아야지 결심했지만,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사고, 블루레이디스크 를 하나둘씩 사다보니 자꾸 늘어나고, 관심이 원작이다 보니 직구로 원서를 주문해서 보게 되었다. (한국드라마,영화를 잘 안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