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감독 에이슬링 월쉬) 마음을 쉽게 주지않는 남자.. 처음엔 나쁜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에버렛을 사랑해주는 남자.. 서로 적응해가며 아껴주고 믿어주는 모습.. 넘 작은 집.. 그렇지만 살아보고싶은 집.. 영화보는 내내 나도 그림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볼수록 사랑스런 여인.. 6월에 영화보러갔다.. ✎. Review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