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2

사람은 제각각이다. 무엇이 맞다고 정답을 내릴수는 없다.

나는 사람과 잘 사귀지를 못한다. 그렇지만 블로그안에서 자유롭게 여러사람들과 소통 한다. 어린시절부터 나는 친구는 많지 않아도 되었다. 단짝만 있으면.. 같은반을 해도 말하는친구들하고만 말을 해서,학년이 바뀌는 동안 말을 안해 본 친구들이 많을 정도였다. 초등,중,고,대,사회생활까지 지금도 거의 초등친구들하고만 만남을 유지한다. 그것도 두어명하고.. 남편도 나와 비슷해서 흔한 모임이나,계조차도 우린 없다. 남편,아이들이 친구가 되어주니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좋다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뒷걸음질 쳤다. 다가오는 사람이 너무 저돌적이면 그사람에 대해 알기전에 공포심 생겨, 만남이 이루어질수 없었다. 그러니 나를 좋다고 따라다닌 사람과는 사귐이 불가능했다. 나의 연애는 초등학교범위,오랫동안 오..

✎. Clumsy love 2021.01.18

패브릭으로 소품 만들때 '자크대신 단추로 귀여움 더하기'

판매하는 제품들은 침구나 소품들은 대부분 자크가달려 있는데요,,,패브릭으로 침구나 소품들을 만들때 저는 자크대신 단추나 리본을 달아준답니다. 무늬가 들어가지 않은 무지의 천으로 만든, 쿠션이나,베개에 달아주면, 단순한 소품들이 귀엽게 변한답니다. 큰 단추보다 앙증맞은 작은 단추들이 유용하게 사용.... 어제 만든 이불에도 속통 넣는 입구에 자크대신 분홍 단추를 달아주었어요.. 단추통입니다. 상자와 패브릭,얼음통을 이용하여 만들어 사용중인데요 아이들 버릴옷들도 저는 단추는 모두 떼고 버린답니다...^^ 패브릭으로 소품 만들때 단추를 이용해보세요.... 다른 이야기... 오늘 큰 아이와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수능이 2주 남짓 남았는데 큰 아이가 속도 쓰리고,구토증세가 심해서 조퇴하고 검사 받으러 갔습니다. ..

✎. Interior & DIY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