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4

부부는 한 이불을 덮고 자야할까?^^;;

(우리부부침실,,,,일년에 두어번 잠을 자는... ^^손님들 오셨을때만....) 요즘 와서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 부부.. 한 이불 덮고 자는 일이 불편하다. 입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각방은 안좋고, 한 이불을 덮고 자야 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 글쎄요...정말 그런걸까요?^^;; 우리가족은 방은 두고, 거실에서 대부분 잠을 잡니다. 이런일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이렇게 잠을 자게 된것 같습니다. 끔찍하게,과하게..ㅎㅎ^^ 두딸들을 사랑하는.ㅎ남편.. 어디갈때도 꼭 데리고 다녀야하고, 마눌 하고는 같이 안자더라도, 두딸들과는 꼭 같이 자야하고, 특히 막내 팔을 목에 걸쳐야 잠이 잘 온다는 남편... 미용실 갈때도,마트갈때도 혼자서는 외로워.. 꼭 막..

✎. Clumsy love 2012.04.18

딸 아이들방 헌이불로 소퍼커버,쿠션 귀엽게 리폼하기

딸들의 수납 소파^^ 쿠션커버와 소퍼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변해왔답니다... 소퍼커버,쿠션 커버는 새천을 사서 해준적이 없는것 같아요,,,..ㅎㅎ 저는 집 모든 침구를 면으로만 사용하는데 이게 자주 삶아 세탁하다보면, 낡아져서 떨어지는 부분들이 생겨요... 버릴려니 아까워서 성한 부..

✎. Interior & DIY 2011.10.23

아이들방 모시로 저렴하게 침구 셋트를 만들었습니다.

(두 아이들이 겁이 많아 혼자서는 잠을 잘 자질 못해 방 하나에 중간에 낮은 벽을 두어 분리를 했습니다..한공간이지만 또 다른 공간처럼 ) 연일 비가와서 바깥일은 접어두고, 아이들 침구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무늬있는것보다 단색,그것도 흰색을 좋아해서 아이들 옷도 흰색을 많이 사주게 되고, 침구도 화이트나 아니면 아주 작은 수 정도 놓아진 것들만 만들어 주다가, 처음으로 꽃무늬 천을 사서 아이들 이불과 베개커버를 만들어 주었는데 원단이 모시 원단이라 보기에도 시원해보이네요. 까실하니...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모시하면 단색을 떠올렸는데,요즘은 천연 염색에 무늬까지 들어간 모시원단이 나오니...다양하게 여름용 소재로 사용할수 있는 것 같아요.. 천 디자인은 옷장에 붙여준 천과 디자인과 비슷..

✎. Interior & DIY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