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싫다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차려준 점심상^^ 그런날 있지요? 꼼짝하기도 싫고 이유없이 우울해서 모두 손놓고 멍하니 있고 싶은 날...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마당에서 나무 정리하던 남편이 밥먹자고 하네요.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싫으니 한끼 그냥 굶으면 안될까!" 나가서 한끼 해결하고 들어오거나 도시 같으면 전화로 시켜먹을수도 있지만, 여.. ✎.Cooking 2011.02.09